영화용 블루레이 타이틀용 케이스들은 깨지지가 않는 소재인데 CD 용 케이블은 너무 쉽게 잘 깨지기 때문에 CD 케이스 취급을 조금만 잘못하면 바로 깨져 나가서 참 불편하기 그지 없네요.
신품 CD 케이스를 구매해도 워낙에 잘 깨지기 때문에 음악 들으려다가 처음부터 조금 짜증스럽다라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광자기 디스크 케이스 재질들은 상당히 단단하고 안 깨지는데 반해서 CD 케이스들은 워낙 잘 깨지는데 이거 개선의 여지는 없을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4K 블루레이 규격이 어떻게 재정될지는 모르겠지만 광자기 디스크 처럼 카트리지 형식으로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VTR 처럼 취급이 간단한 방식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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