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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래가 립싱크로 얼룩졌고....
1/3 이상이 마지막 곡 나오기 전에 자리를 떴고...
일부 남은 관객이 앵콜을 외쳤는데
머라이어는 차를 타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결국 환상속의 백인여자 미국가수... 뚜껑을 열어보니 그정도 수준이였군요...
백인은 아니고 혼혈이죠 ^^;;;
머라이어의 실력을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 목상태가 안 좋았겠죠. 그럼 공연을 취소하면 되는데 문제는 위약금 같은거 다 물어내야 하니 어거지로 버티다 간거 같아요
환상들을 깨야 하는데....ㅡ,.ㅜ^
우리나라를 우습게 본거죠 예전에도 그런 정황들은 여러번 있었습니다. 저 역시 머라이어 노래를 좋아하고 지금도 가끔 듣습니다만 인간 머라이어는 싫어요...
담에도 성공할 듯. 몇번 해도 잘 넘어오니.
저여자 노래 뭐 들을게 있다고 비싼 돈 들여서 공연까지 갈까 하는 생각이 있지만 어쨌든 개인취향이니 제가 관여할 문제는 아니지만서도 최소한 무대 매너만 지켜도 실력을 떠나 목 상태를 떠나 향수로 그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데... 싸가지가 영 아닌 X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