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이 터진 초기엔.
ㅂㄱㅎ가 순진해서인지,눈물도 흘리면서[진짜인지 가짜인지...]
유족들에게 끝까지 관피아 해피아를 파헤치겠단 다짐도 하더니,
그 뒤부턴 태도가 바뀌어서,세월호 특별법엔 나 몰라라..하는 것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본 사람 심정이 된걸까요?
두껑을 열고 보니,상상 그 이상의 정치판......
이미 부패해 버린 실세들이...
"누구 때문에 대통령이 된 줄 아느냐?함부로 나서지 마라,
우리 시키는 대로만 해라..안 그러면 재미 없다"
이렇게 압박을 가한 것이니까......
그때 그 태도와 다르게 변했지 싶습니다.
정치판의 무시무시한 어두운 면....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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