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불복이 아닐까 싶은데요.. 경험에 따르면 어떤 물건은 정품과 진배없고.. 어떤 물건은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충전도 잘 되지 는 물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상품평을 읽어보고 선택하는 수 밖에 없는데.. 그리 신뢰할 만한 것 같지 않아서요.. 그래도 형편없는 물건보다는 괜찮은 물건의 빈도가 좀 높은 것 같고 워낙 가격차이가 많이 나니 그걸로나 위안을 삼아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전에 참 아끼며 사용하던 초소형 똑딱이가 있었는데 정품 배터리가 비싸 중국산을 혼용해서 사용했습니다.
폰카가 좋아지면서 활용도가 떨어져 좀 잊고 지냈었는데, 어느날 보니 배터리가 부풀이 배터리 슬롯에서 빠지질 않더군요.
꽉 끼인 수준이 아니라 카메라 자체가 좀 벌어질 정도... 정품/비품 교대로 끼워 사용했는데, 안타깝게도 중국산을 껴놓고 잊어,
카메라 하나를 버렸습니다. 폭발할까봐 집에 놔둘 수도 없더군요. 참, 품질은 정품의 80% 수준은 되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