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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7, b = 3, c =2

간만에 보니 영.. 새롭네요..

일단 조건을 보면 :
1. a+b+c+1+2+4 = 19
=>a+b+c=12 -- 1
2. 평균에서 산출가능한 식이
=> a+2b+3c+4+10+24 = 3*19
a+2b+3c=19 -- 2
3. 표준편차에서 산출가능한 식이
표준편차 : 2 -> 분산 : 4 -> 편차^2의 합 : 4x19 = 76
=> 4a+b+0+1+8+36 = 76
4a+b = 31 -- 3
상기식을 3개의 식을 풀이하면,
1식과 2식을 연립방정식으로..
a+b+c=12
a+2b+3c=19
1식 x 3 => 3a+3b+3c=36 / a+2b+3c=19 => 2a+b=17 => b=17-2a
상기식을 3식에 연립으로 다시 풀면
4a+b=31 -> 4a+ 17-2a = 31
2a = 14
a=7
b=3
c=2
가 되는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험에서 이런 문제를 만날때 중요한점은 최대한 빠르게 답에 접근하는 것....
필요없는 식에 시간을 안 쓰는 것이죠.
예를 들면 위 문제를 풀때 c가 들어가는 식이
꼭 필요하지 않습니다.
문자 하나가 줄면 속도는 빨라지죠.
그러려면 원리에 대한 근본적 이해가 필요합니다.

1) 평균이 3이므로 3을 기준으로 상승과 하강 수치합이 같다는 의미입니다.
상승 : 1+4+12=17
하강 : 2a+b
그래서 2a+b= 17

2) 분산이 4이므로
(4a+b+1+8+36)/19=4
4a+b=31

2)-1)
2a=14
a =7

    갑자기 문제를 풀다보니 너무 원리원칙으로 풀었네요..

김태훈님이 푼 방식을 보니 한수 더 배운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공부할때는 저런 생각을 했었었는데..

이제는 수학책을 본지가 너무 오래 되다보니..

그냥 느낌으로 문제를 해석하게 되네요..

좀 더 솟컷을 찾는 연습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이런 문제가 요즘 많이 나오는 스타일입니다.
원리를 알고 가면 빨리 답이 나오고 그렇지 않으면 답은 나오지만
시간을 많이 쓰게 하죠.
결국 고득점으로 가려면 숏컷을 찾아야합니다.
그런데 시중의 유명 교제들의 해답 풀이를 보면
무려 20-30%정도의 풀이가 숏컷이 아닌 빙빙 돌아가는 길로
학생들을 안내합니다.
심지어 강남의 명문 학교 교사들까지도 그러네요.
이런 부분은 풀이 과정이 없는 해외 교제에서 문제 유형만
베껴오면서 일어나는 실수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 교육의 한계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머리가 녹이 쓸었나봐요
개념을 잘못잡고 접근했었네요 ㅎ

횟수라는 자연수 조건이 있기 때문에 큰수부터 사전식으로 껴맞추기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표준편차란 개념이 편차 제곱의 평균이므로 3이라는 수는 앞서 말씀처럼 따로 생각할 필요가 없는거구요 ..

ㅋ ㅑ ~~~
와싸다에는 각분야에 전문가가 다 있다능,,,
그맛에 여기에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