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 정말 오래된 아파트 들이 많이 있는데..
밖에서 봐도 정말 구질구질해 보이고 금방이라도 무너질듯한 아파트들도 많더라구요.
그런데도 꼴에 아파트라고 가격은 비싸고 그렇게 이 사람 저 사람 살다가 수명이 다해서
헐어야 하고 새로 지어야 한다면 입주해서 살고있는 사람들은 땅값을 세대수로 나눠서 1/n 해서
가져가고 끝나는건가요 ? 요즘 아파트들 새로 지어도 분양도 시원찮고 가격도 많이 떨어져서
건설사에서 비싸게 사들여서 새로 아파트를 지을만한데는 극소수 인거같고..
결국 뭐 지방에 있는 오래된 아파트에 인기없는 지역이면 아무것도 못건지거나
주인들이 돈 모아서 새로 짓거나 해야겟네요.. 아파트도 결국 수명이 있어서 오래되면 다시 지어야하는데
그 점이 궁금하더라구요.. 오늘 맨션아파트(5층짜리 엘레베이터 없음 22년됨) 하나 보고왔는데 넓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전주라서..) 오래됬고 주변이 별로고 주차장도..넉넉치않고 그냥 생각만 하고있네요
나중에 팔때 골아플것 같기도 하고.. 좀 어느정도 손봐야 할곳도 있는데 그 비용도 만만찮을것 같고..
그냥 오래된 아파트 물건을 보고와서 오래되서 헐릴만한때가 되면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그 점이 갑자기;
궁금해져서~ 글 올려봅니다~
제가 진짜 사고싶은 집은 단독주택인데~~ 함 알아봐야겟네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