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집사람과 병원가서 검사하니 5주가 되었다네요.
5살 아들
3살 아들
5주 정체불명^^
혼자 벌어 셋키우는게 쉬운건 아닌듯하지만
둘키우나 셋키우나 밥상에 숟가락 하나 더 올리면 되는거니머^^
집사람도 저도 어서 내년 5월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왜케 빨리 보고싶은지^^
집사람 이제 30살 전 32살에 다둥이 부모된다는 생각에
큰일 해낸듯한 성취감도 밀려오기도하고...!!
어제 밤에 오랜만에 전기세 많이 나와서 켜지도 않던
오디오 켜서 옛 노래 들으며 나름 태교시작 해봤습니다.
작은집은 더 좁아지고
작은 소형차는 더 좁아질텐데
요즘 마음은 태평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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