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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셋째 임신^^ 현실은 녹녹치 않지만 즐겁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10-03 11:41:47
추천수 12
조회수   1,215

제목

기다리던 셋째 임신^^ 현실은 녹녹치 않지만 즐겁네요.

글쓴이

백경현 [가입일자 : 2009-04-07]
내용
지난주에 집사람과 병원가서 검사하니 5주가 되었다네요.

5살 아들

3살 아들

5주 정체불명^^



혼자 벌어 셋키우는게 쉬운건 아닌듯하지만

둘키우나 셋키우나 밥상에 숟가락 하나 더 올리면 되는거니머^^



집사람도 저도 어서 내년 5월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왜케 빨리 보고싶은지^^



집사람 이제 30살 전 32살에 다둥이 부모된다는 생각에

큰일 해낸듯한 성취감도 밀려오기도하고...!!



어제 밤에 오랜만에 전기세 많이 나와서 켜지도 않던

오디오 켜서 옛 노래 들으며 나름 태교시작 해봤습니다.



작은집은 더 좁아지고

작은 소형차는 더 좁아질텐데

요즘 마음은 태평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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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갑 2014-10-03 11:47:14
답글

오~!! 축하드립니다. 젊으시니 아이들 쑥쑥 커가는 모습 보면서 열심히 사시면 되겠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기 바랍니다.

백경현 2014-10-03 12:33:52

    젊음이 무기인듯해요^^ 감사합니다.

염일진 2014-10-03 11:50:15
답글

셋째라 버겁겠지만..축하드려요..~

백경현 2014-10-03 12:34:22

    버겁겠지만....ㅜㅜ 기쁨또한 크겠죠??^^ㅎㅎㅎ
감사합니다.

이헌규 2014-10-03 11:55:36
답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백경현 2014-10-03 12:34:33

    감사해요^^ㅎㅎㅎ

노현철 2014-10-03 11:56:00
답글

저도 아이가 셋입니다. 등골이 휘고 있습니다만 넘넘 귀엽고 특히 첫째가 너무 좋아하네요. 둘째넘은 좀많이 서운해하고요.
축하드립니다.

백경현 2014-10-03 12:35:21

    우와~~^^ 선배님이시군요.ㅎㅎ
벌써 둘째가 많이 신경쓰이네요!!!

조창연 2014-10-03 12:03:25
답글

축하드립니다.
지가 키워봐서 아는데 아들들만 키우면 집안이 너무 적적해요..
이번엔 집안이 따뜻하고 화사로와질 예쁜 공주님이 탄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백경현 2014-10-03 12:35:50

    아들은 이제....그만...이었으면^^
건강한 딸이기를 기도중입니다.ㅎ

김학주 2014-10-03 12:13:04
답글

축하드립니다 건강함으로 탄생을 기원합니다

백경현 2014-10-03 12:36:07

    강강 기원^^ 감사합니다^^

이영춘 2014-10-03 12:40:05
답글

며칠전 몇살연하의 당골손님 돌잔치가 있었는디
마냥 즐거워 하더군요 ㅋㅋ
할아버지급 아빠~
마냥 좋답니당
주변에 이처럼 4~5둥이 부모 제법되요 ㅎ
지방이라 세상에 대한 부담보단 편한함이 있다하대요
추카 추카 또 축하드리며서
4~5둥이 아빠가 되시는 그날까지 화이팅!
아울러 사모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당 ㅎ

백경현 2014-10-03 14:18:42

    셋 다둥이는 입문용 다둥이군요..^^ㅎ
아직 어리지만 자식이 주는 기쁨이 제일인거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윤계후 2014-10-03 12:52:15
답글

애들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정신나간 정치가가 멀쩡한 남자 정관까지 잘라내며 자식을 못 낳게 한적도 있었지요. 그나마 둘만 있던 자식도 독립해 버리니 집이 영 횡합니다. 요즘 큰아이한테 장가가면 무조건 다섯정도 낳을 수 있는 여자 데리고 오라고 압박중입니다.

백경현 2014-10-03 14:20:15

    새로오실 며느리께서는 맘 단단히 먹고 시집 오셔야겠어요^^ㅎㅎㅎ
30대쯤되어 주위 돌아보니 형제많은 가족이 명절이든 무슨 날이든
사람사라것같이 즐겁더군요^^

홍상용 2014-10-03 13:59:38
답글

전 딸 딸.. 그리고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키워보니 돈 그리 안들어가고요.. 그냥 없으면 없는대로 키우는거죠 ^ ^"
셋째아이때문에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저뿐만아니고 첫째아이도 막내가 해맑고 귀엽다고 늘 입버릇처럼 말하고 그래요
축하합니다.

백경현 2014-10-03 14:21:40

    우와^^ 딸의 기운을 제가좀 받아야겠네요..ㅎㅎ
아들아들 나왔으니..제발...^^ㅎㅎㅎㅎ
딸딸 아들 조합이 최고 라던데여기에도 계셨군요^^

박지순 2014-10-03 15:00:13
답글

존경합니다.

허환 2014-10-03 17:24:00
답글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만약 딸이면 집안의 경사일 듯 합니다... ^ ^

yhs253@naver.com 2014-10-03 17:47:13
답글

ㅋ ㅑ ~~~ 훌륭하십니다 ^^

어후경 2014-10-03 17:51:29
답글

제발 딸.....딸.......전 딸 셋에 아들 하나 입니다. 제 기운도 가져가세요.^^

이상태 2014-10-03 18:11:11
답글

축하드립니다 저는 여섯살 네살모두 아들이고 막둥이도 아들임돠 ㅋㅋㅋ

ksy433@hanmail.net 2014-10-03 18:46:33
답글

딸 둘 키우면서 만약에 다음번엔 또 둘 낳을수있을까? 하며 살짝 고민도 해보았는데 많이 부끄럽습니다.

축하합니다. 너무나 행복한 가정 부럽네요,

박전의 2014-10-03 23:21:12
답글

차!!!!~~~~합...딸..기운 넣어 드렸습니다..
첫아이...딸..6살..
둘째...아들..다섯 살'
막내..아들 .세살....꼴통...ㅠ,.ㅜ/ㅋㅋ축하드려요.....

sutra76@naver.com 2014-10-04 01:34:15
답글

축하드립니다.~ ^^

이종호 2014-10-04 06:41:38
답글

어익후 축하드립니다. 글고 넘치는 힘이 부럽습니다. 울 마님이 샤워하러 들어가면 경끼하고 보던 테레비 끄고 잠자는 시늉하는 것 때문만은 아닙니다

장필종 2014-10-04 07:57:26
답글

축하 드립니다^^/

백경훈 2014-10-04 09:14:09
답글

축하드립니다..^^

박병주 2014-10-04 10:46:14
답글

추카함뉘돠.
불엄눼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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