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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하늘이 맑은가보군요. 여기는 잔뜩 흐린게 금방이라도 한바탕 비가 쏟아질것 같습니다. 그래도 1진을쉰이 계신곳이라도 맑다니, 제 마음도 같이 맑아지는것 같습니다. 지가 오늘 쉬어서는 아니고.. 친목질 멘트 하나는 남겨야 할것같아서요.. ㅎ ㅎ 남들 쉬는데 근무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이럴땐 따뜻한 커피 한 잔 드시면서 옛사랑 영자님과의 좋았던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오늘 하루가 더 몽글몽글 부들부들 유연해질겁니다..^^
전무플이라서 와싸다를 떠날려고 마음을 먹을까 말까 망설이려는 찰나..... 창연님의 무플 방지 댓글에..마음이 확 풀리네요....좋은 하루 되시길...~~
오늘같이 하늘 뚜껑이 열린 날은 특근수당이 열배는 돼야는데 말이죠... 저두 근무중임다..
특 근 수당이 하늘에서 내리리라 봅니다.돈 말고 맑음과 순수와 청명과 그리고 행복으로.
아... 을쉰의 시월 하늘같은 맑고 청명한 캔버스를 수당 운운하며 얼룩지게 하다니... 역쉬 전 속물입니당...
ㅋ~~돈도 순수한 겁니다.... 인간이 돈을 속물로 맨들어서리...~
ㄴ전 자린고비 일찐 넝감과 승질드런 버드 대선 홍아가 부럽씀다 오늘도 일 하다뉘....~.~!! (백수 입장에선 염장임돠)
쫌만 기둘리시면 저도 백수 대열에 낄 날이 곧 옵니다......흑,흑....
ㄴ백수 되기전에 줄건 주고 휴일 수당도 농갈라 쓰시면 갈때 좋은데 가실수 있씀다....~.~!! (그림도 앙 그리구 갈낌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