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게시판에는 처음 글 올려봅니다^^;
전 도통 영화 보는 일은 없는 사람입니다-.- 음악 음반 소스만 계속 모았었죠.
그런데, 자꾸 모으다 보니 콘서트나 오페라 같은 DVD 타이틀도 한장두장 쌓이게 되더군요.
사실 제 생각은 AV가 아닌 음악감상, 즉 하이파이의 연장선상에서 영상도 함께 보는 차원이라면 굳이 5.1채널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지금 시스템도, 주거환경도 5.1채널을 구축할 여건이 전혀 아니구요(사실 돈도 없습니다-.-).
DVD나 AV 쪽은 전혀 모릅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은 DVDP 하나 더 구해다가 2채널 하이파이 앰프에 연결해서 그냥 들을까 싶습니다만...
영화가 아닌 음악만을 위해서라도 5.1채널이 필요한가요? 아니면 그냥 2채널로 듣는 편이 나을까요? 초보에게 가르침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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