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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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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1 19:3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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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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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노래).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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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 [가입일자 : 2004-10-0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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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을 해서
스트레스와 피곤한 몸으로(며칠 신경을 썼더니)
청소를 시작한다
여느때 처럼, 난 오디오의 전원을 맨저 올리고...
오늘은 사이몬 앤 카펑클을 걸어본다.
.
.
.
두통과 속쓰림으로 먹었던 약 때문인지
아니면,
지금 르르는 음악 때문일까?...
50%는 편안해진 마음과 컨디션이다
아 앰 어 락
미시즈.로빈슨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브리지 오버 츄라블드 워더!
엘 콘도르 파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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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이 세상 어느곳에선
수많은 작곡가가 곡을 만들고
걸그룹부터 노년의 뮤지션까지 그 곡들을 부르고 연주하지만
결국 누군가에게 선택되어
평생 그의 곁에 함께하는 반려자처럼
사랑받고 위로해주며 인생이야기를 나누는 곡들은
정해져 있는것.
1부 1처제의 사회에서
내가,
너무 많은 음악과 노래들을 반려자로 거느리는건
또 다른 카타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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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s253@naver.com |
2014-10-01 20: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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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가 뭔 문제겠습니까 ?
테잎으로 들어도 심금을 울려주는데,,
음악은 추억으로 듣는거지요..
아 !! 이노래가 나올때 내가 뭐했지 ?
맞아!! 그여인과 사귀었을때였지 ..
앨톤죤의 노래를 다이얼 전화기 송화기에 대고 그녀를 꼬셨었지 !!
추억은 음악과 함께,,,,,,영원히 남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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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s253@naver.com |
2014-10-01 21:3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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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을쉰들 한테 배워서 그래유,,,,,
갱년기라 특히 그래유,,,,
그래도 와싸다 만큼 진솔한곳은 없잖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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