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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신 종목이 우찌 되는 지는 모르오나.. 상투에 들어가지 않으셨다면..
해당종목의 상황 및 그 종목이 속해 있는 업황에 대한 미래가 보인다면.. 성급한 판단을 허신거 같아유..

주시기는 그저 궁뎅이 무겁게 기둘리시는거시 투자성공의 지름길 이어유...

    맞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궁뎅이가 무겁게...

    궁뎅이를 무겁게하고 기달렸더니, 주식소각하고 상장페지 되었다는... 삼성자동차 이야기입니다. 내돈 천만원..

주식에 돈 넣어둔지는 한 15년 된 울트라 초개미(돈도.. 지식도 없는)입니다.
처음에 주식이 뭔가 기웃거리다.. 재미있는 사이트를 알게되어 공유드립니다
http://chartgame.com/play.cgi?423o9w
차트만 보고 팔고 사고 하는것인데요.. 나오는 차트는 모두 과거 실사례입니다
전 본전을 넘어본적이 없는것을 보고.. 차트보고 투자하는것은 접었습니다

    결국은 아무리 발버둥 쳐도 세금이랑, 수수료료~~ 주식 투자 단타 하는 사람들은 정말 애국자에요..

담배 술보다 더...

    이거 한글판 으로 나온건 없나요 ^^;;;

재호님 잘 하셨어요 ㅎ

    감사합니다. ~~ㅎ

재호님 , 멍는게 남능건데 .. 기냥 그걸로 마시능거나 사주세요 ㅎ

    치킨이나 사먹을껄 그랬나봅니다.

개미 하나가 전문가집단을 이길 가능성은 아무리 높게봐도 1%도 안될거같아요. 주식한다면 목표는 가늘고 길게...... 아닐까여.

    주식이 지금 거래되는 표를 보고있으니, 매수가 매도가 쌓이는 숫자들 번쩍이는거 보니까, 완전 그들?은 집단으로 합숙하면서 특수부대처럼 수백명이상이 전문적으로 판을 짜서 수백억원을 가지고 몰아가는것 같더라구요...

그걸 이길수는 없을것 같더라구요, 근데 그런꼴을 3일만 화면 봐보니 알수있는데, 그 판에서 단타로 돈을 따겠다는 용맹한 개미들은 정말...

낼 주식을 맞추는 기술적 분석이 나오는 순간 주식 시장은 거래가 안된다죠? 예측 가능한 기술적 분석은 없다고 봅니다.

또 미국의 유명한 경제학자가 말했죠.. 세상의 모든 주식은 작전이다라고 말이죠..

작전들은 절대로 개미에게 수익을 안 줍니다. 오로지 개미 주머니를 틀어 먹을 계획만 세우죠.

제가 보기에 대주주들은 거의 작전 세력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작전의 밥이 되는 개미가 되지 않고 튀쳐 나온 재호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릴 수 밖에 없네요.. ㅋ

    왜냐하면 위에서 헬기타고 초원을 달리는 누우떼를 총들고 사냥하거든요, 아무리 초원에서 달리면서 땅보고 기술적 분석해봐야, 하늘에서 이미 움직임을 항상 간파하고, 누우떼들을 몰아가니...

할수없는것 같더라구요, 가격대에 따라서 블로킹하고, 쫘악 매수 매도주문량 수시로 배치하고, 상승시에는 계속 판매가격을 촤라라락~~ 올리면서 쭈욱 뽑고..참 다이나믹한.. 그런걸 눈으로 직접보니, 살벌한 전쟁터가 따로없더군요..(저는 HTS를 3일전에 처음깔아봤어요..ㅎㅎㅎ)

상승하는 붉은색 선은 누군가 흘린 피라는..

근디 아이콘의 처자가 이쁘네요. 누군가요? 저도 주식 좀 하려다가 이 글 보고 접었습니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어디에선가 주워온 처자인데...10년넘게 파코즈라는데서 아이콘으로 꾸준히 써오고 있죠...

와싸다에도 같이 올렸어요~~

사자마자 열흘만에 16프로 빠졌네요.
비교 행복학 적인 측면에서 보면 님은 행복하셔야 합니다.

    주식 이건 도닦는것처럼 어차피 답이없는 것에서 답을 찾는 것이니, 그걸 연구하는 인생시간이 가면 갈수록 사람이 점점 피폐해지고..게다가 도닦는것처럼 마음도 놓치도 못하고 욕망만 더 커지니, 사람이 괴물이되어가는 분야인것 같습니다. 돈을 많이 벌더라도 결국 사람이 괴물이 되어버리면..자신을 잃으니..

그냥 주식은, 주식거래회사 다니는 사람들이 월급타면서 할일 같은 생각이 듭니다. 또는 자본가들의 자본장난...이런 시장을 개인에게 개방했다는게 사실... 중하위권 사람들의 부를 상위권으로 좀더 빨아들이려는 권력자들의 장난인것 같아요..

아니면 일부 득도한 분들처럼, 대세 하락기에 아무도 주식이야기 꺼내지 않는 바닦에 대충 사놓고 한 1-2년 기다려서 주가지수 2000넘으면 팔고 맛있는거 사먹고..그러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저도 주식몇년했는데 250인가 까먹고 얼마전에 70정도 벌고 그래도 손해가 180이죠.
그과정에 깨달은것이 있어서 한달에 한번이나 두번정도 적금식으로 얼마식 사고 자동매도 걸고 쳐다도 안봅니다. 꾸준히 적금넣듯이 사기면 하면됩니다. 그런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서 한 2년인가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다가 이제 실행한지 1년정도 되네요.

넣은 금액에 1년간으로 따지면 4% 이득을를 바라보고 합니다. 그동안 배당금도 주니 약 4.5~4.6%정도 되더군요.

그런데 저도 누가 주식하면 주식하는걸 권하지 않네요. 신경이 너무 쓰인다 그러면 주식하지 말아야 하더군요.

개별종목으로 사시고 싶으면 사고싶은 종목을 투자금액을 1/12로 나눠서 1년간 산다음 2년동안 쳐다보지 않고 2년후나 3년후 쳐다보면 올라있는경우가 많습니다.. 개미가 살려면 이방법 뿐이 업다고 봅니다. 100정도 투자해서 2-3년후 tv나 하나 바꾼다 이런마인드 아니면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