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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가을 한 낮 소풍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연히 부모님 덕분에 의식하는 존재로 잠깐 왔으나 우리가 영원하지 않고 찰라를 살아가는 유한한 존재일뿐이니, 무얼 더 가지려고 손아귀 힘을 주는 것 보다, 더많이 느끼고 더 많이 행복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선동님의 생각이 불가의 제행 무상과 같은 맥락 같씀다...^.^!!
2,3세대만 지나가도 가족에게서조차 잊혀질 존재인데 현상의 집착이 너무 애처럽습니다. 그저 헌금만이 살 길일뿐...
뒤적... 뒤적....성일 홍아가 추수 감사절날 헌금을 냈던가 안 냈던가....궁시렁 궁시렁....@%₩&※♨♥※
아침부터 웬 허무주의를 들고 나오심꽈?...*&&
요밑 겡훈 홍아 매형이 젊은 나이에 가셨다는 글을 보니 뻘 스런 생각이....~.~!! (잊지말자 간장게장)
아....교주님이 가을 타시나부다...ㅜ.ㅡ^ 전국 신도들이 이럴때...밀린 헌금이라도...좀 내시지....
아모래도 창립 신도이자 우량 신도이신 일찐 신도께서 솔선 수범을 보이셔야 징한 뇐네들이 움직일거 같어여...^.^!!
이런일 땜에 미리미리 줄건 주고 , 받을건 받고해 놓아야 하능데 뇐네들이 자기는 3백년쯤 살줄 아능지 .. 바로 위에 위 뇐네부터 언능 날려 보시3 !!!
↑ 돌댕이 할방은 남탓 하지 마시구 현금 읎씀 감귤 이라도 보내세효...~.~!! (최 우수 불량 신도 인증)
적당한 허무주의는 인생을 행복하게 해준다구 마광수교수의 행복철학에 쓰여 있쑴돠,,,,,,,,,,,,,,,,
적당이 어느 정도인가 몰라두 가끔은 맞능말 가터여....~.~!!
ㄴ 제 보기에도 종호 홍아는 집착도 미련도 갖지 않구서 물 흐르듯 사시능거 같아여.....~.~!! (뭐 하나 주겠지)
ㄴ백수가 과로사 한다구 어쩌다 바쁜날도 있음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