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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도 겸해서 운동 해 보세요.
근력운동도 사시구요

보충제가 그런 용도로도 효과가 있었으면 제조사나 의사들이 먼저 권했겠지요.살빼시는게 목표라면 스트레칭,걷기가 어느정도 몸에 배시면 런닝을 하시고 음식조절하시면 헬스장 안가셔도 됩니다.헬스장은 운동하는 분위기라 조금더 효율적일 수 있으나 살빼기정도는 본인이 마음 먹기가 더 중요 합니다.

운동은 기구가 없어서 못 하는 게 아니랍니다...의지문제죠...^^;;

안내를 4귀시면
매일 보여주기 위해서
열쒸미 한다에
3배곤 검뉘돠
다넌컨데 입버야함돠
ㅠ ㅠ

헬쓰는 피지컬한 운동이 아니라 멘탈운동이죠.
의지의 문제입니다.

집에서도 가능하지만,
집에선 tv리모콘을 드는 순간 쓰러지고말죠, 소파로.. ㅎㅎ


돈이 들어도 헬쓰장가서
땀흘리는 사람들 곁에 있으면
안할 수가 없게 됩니다.

의지가 강요되는거죠.. ㅋ
이왕 가시려거던 부지런한 친구와 함께 하면 더 도움이 됩니다. ^^

장모님의 건강을 챙기시는 마음이 정말 효자시네요.

그런데 헬스 보충제를 드시게 하면 안됩니다.
헬스 보충제는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단기간 근육량을 늘리려고 하는 사람이
먹는 말 그대로 보충제로써 그것 자체로 근육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
운동을 한 후 단백질을 보충해 줌으로써 근육의 생성을 돕고 통증을 완화하는 것 입니다.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지 않으면 몸에 지방만 쌓여서 더욱 힘들어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화도 잘 안될 수 있고요.

운동의 필요성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상황에서 그냥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헬스장을 끊으면
거의 반도 못 나가는 것 같습니다.

운동하실 마음이 있으시면 집에서 윗몸 일으키기, 스쿼드(암것도 안들고 그냥 천천히 해도 운동 꽤 됨), 팔굽혀 펴기만
꾸준히 하셔도 제법 운동이 됩니다.
다만 의지가 문제겠죠.
그리고 음식량을 조금 줄이시는게 운동 열심히 하는 것보다 효과가 크다는 거 아시죠? ㅎㅎ

전 예전에 헬스장은 조금 다녀봤지만 부상을 당한후에는 나가지 않고 지금은 새벽에 일어나서 약수터에 가서 웨이트 1시간에서
1시간반정도 유산소 한시간 합해서 2시간에서 2시간 반정도 운동하고 있습니다.
부지런 하기만 하다면 헬스장 가지 않고도 얼마든지 운동하면서 근육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장모님은 근육 손실이 자꾸 많아진다면 "뉴트리션"에서 나오는 단백질 보충제를 사다드리면 됩니다.
주로 암환자나 질병이 있어서 근육손실이 많은 사람이 먹으면 좋은 단백질 복합제 입니다.

저는 108배를 꾸준히 합니다.
남들 따라보다는 내가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을 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공부하려면 도서관 다녀야 하나요랑 비슷하죠.
뭘하든 하기 나름이죠.

전 헬스장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얼나마 좋나요. 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최적의 장소인데...
밖에서 조깅하면 됮다고 하지만 힘들면 스스로 속도조절하고 춥거나 날씨 좋지 않으면 안나가게 되지만
헬스장에 있는 러닝머신은 그렇지 않죠.
헬스장은 1년 내내 운동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인걸요.

3달 6만원 주민센터 헬스장 다니는데요 사람 없는 아침 시간에 운동하니까 참 좋습니다. 가까운곳에 헬스장 있으면 다니시는게 좋죠

경쟁 상대가 있는 헬스장이 좋죠^^

장모님께
http://blog.naver.com/hs_kuma/50114162800 여기서 필요되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