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언뜻.. 악어늪에 빠진 영양을 구해주는 하마가 연상됩니다. 응당 잘하신거죠. 참 무서운 세상이 되버렸습니다..
취객 깨우지 말고 그냥 폰으로 동영상 계속 찍고 있지 그러셨어요 애들이 폰카 못보면 범법자로 찍히는 것이고, 폰카를 발견했으면 원망의 눈빛을 보내겠죠. 이재 형님 같은 분들이 많아야 건강한 사회가 됩니다. 참 좋은 분 같아요 ^^
잘했어요 근데 이재 형님도 일찍 일찍 집에 들어가세요.
존일 하셨으니 일거리 만땅 생겨 날낌다....^.^!!
울 대한민국은 이재 형님과 같은 분들이 계셔서 그나마 지탱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론 이재행님 믿고 술취하면 , 집에 안가고 무조건 야탑역에서 디비자겠씀돠....^.^!!
정말 좋은 일 하셨습니다. 저도 언젠가 유성우가 쏟아진다는 밤에, 아들하고 우이천에 나가서 하늘을 보는데 넘 흐리고 구름이 많아 안 보여서 새벽 두세시쯤 다시 나가보았는데, 어느 여성분이 거의 실신상태로 쓰러져 주무시는데, 근처에 남성들이 앉아 있더군요. 아들이 만류하는 것도 뿌리치고, 깨우고 뭐라고 하며 일으켜서 그래서 걸어서 가는 걸 보고 들어온 적 있습니다.
자게의 오아시스 선희님은 마음이 천사표 같으세요....저처럼...^^
잘하셨어요. 그 젊은 놈들은 함정수사라도 해서 잡아넣고 싶은 맘이네요.^^;
이제 눈감으면 스마트폰 뺏어가는 세상이 되었군유. 길에서 잘 정로로 술을 먹는 것두 문젭니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