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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간 사람 잘못이 매우 크다고 생각됨 , 그래서 103 번 고쳐 생각을 해도 수락산영감이 더 나빠요

ㅡㅡ.

    지가 어제 앵벌이 쫑파뤼가 있어서 못간다고 즈그들 끼리 퍼질러 먹든지 말든지 하라고 해씀돠.
근데, 자꾸 저놔질을 하면서 제가 없으면 '자리가 흥이 안나네 어떠네' 하면서 온갖 감언이설로
절 꼬드겨 그 입에서 사알 살 녹는 한우괴기도 먹다말고 튀어 갔던 겁니다...ㅡ,.ㅜ^

무신 1ㅡ2든지
때가 인능검뉘돠
때를 잘맞춰야함돠
때=기회 임돠
ㅠ ㅠ

    길똥 까나리 액젓 병주님...때가 있음 목깐통을 가야 함돠...ㅡ,ㅜ.^

ㅎㅎ 진짜 주당 모임인가 봄뉘당^^

    주당 모임은 아니고 카톡질하다 지짐이 바람 넣는 바람에 급조된 벙개였습니다...ㅡ,ㅜ.^

걍 '나 배고푸니 뭣좀 먹자' 하셨으면 되었을것을..
동생분들 한테 속좁은형 소리 듣지않게 맘 푸셔요.

나이들며 조그만 일에도 잘 삐져서 걱정중인 일인이..^^

    뻘겅다리이에서 날살로 목깐하다 감기걸릴 정범님...ㅡ,ㅜ.^

배고프다고 뭐 먹자고 하면 다음부터 그 잉간들이 안주 축 낸다고 불러 주지도 않을 잉간들인 걸
잘 알기 땜시 불러준 것만도 감지덕지 하고 있슴돠...ㅡ,.ㅜ^

이미 십수년 전 부터 그런 조짐이 보였습니다.

↑↑드런 잉간들 가치 늙어가는 처지에
위로는 못할 망정 염장 까지 지르다뉘....~.~!! (참기름 냄새)

    주항을쉰은 죽었다 깨어나도 그런 풀냄새나는 즐므니들 자리에 낑기지 몬함돠....ㅡ,.ㅜ^

끼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탕면,...증말 너까정 배신을 때릴껴?

정말 아주아주 가볍고 자율적이자 기본적인 쿠사리라고 할 수 있는 "밥도 못읃어 먹고 왔냐?" 정도에
분노하시는 걸 보니 안즉 제대로 호된 맛을 못 보신 거 아네요?

저처럼
미국넘들 꾸부랑말 쓰는 곳에서
아침 해장으로 피자 한쪼가리 잡숴봐야
"아~~ 천사마님께 이래서는 안되겠구나~~~" 하시겠어요?

아! 그리고
으르쉰 땜시 몇십년 만에 와싸다 로긴 하고 댓글 씁니다.... 감사합니다요~~ ㅋㅋ

    올만에 미녀 어부인 모습을 보여주신 내형님...ㅡ,.ㅜ^ 너무 하심돠...자주 용안을 보여주세요...
저 증말 외롭습니다....ㅠ,.ㅠ^

나쁜 후배분들이네요..

저 같으면 안주빨 세우지 마시라고 김밥드시고 오시라고 2천원 드릴텐데..

    sb님...ㅡ,.ㅜ^ 그 잉간들이 그럴정도로 대구빡이 돌아가는 잉간들이 아님돠...
자꾸 1잔 하고 와서 취했으니 그만 먹겠다고 해도 들입다 술을 시키면 시켰지 김빱 먹으라고
돈은 안 줄 잉간들입니다...

이제 동생들하고 놀지 말고 뇐네들한테 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그래도 3센찌 넝감님을 생각해주는 사람은 뇐네들 뿐 입니다...*&&

    나랑 골격구조학적으로 아무런 연관관계 읎는 종철님...ㅡ,ㅜ.^
제 절믄 양기 빼앗기고 쉰내 배일까봐 그건 그리 몬하게씀돠.

끼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셔야 할것 같습니다.ver.2 =3=3=3=333

    2:8 가르마를 도루코 1회용 면도로 죄다 밀어버리구 싶은 용상님...ㅡ,ㅜ.^

시방 불난집에 까스통 던지구 있능겨?

참 나쁜 동생들이네요..뇐네가 드심 얼마나 드신다구... *..*

    참기름 병마개 성일님...ㅡ,.ㅜ^ 잉가나 여기서 뻔뻔하게 나한테 남 야그 하듯 할 수 있능겨?
어제 그렇게 그 고급진 호도견과 파이 한쪼각 달라구 해도 누구네 어부인들만 주고
바로 코앞에서 허기져 퀭한 누깔을 하고 있던 난 팽 시켰던 잉간이....ㅡ,.ㅜ^

나이 들면 식탐만 는다는 것이 진짜였군요. -_-ㆀ

    포항언저리 안주료리 대마왕 수혁님...ㅡ,ㅜ.^
잉가나, 내가 식탐이 많은 것이 아니라
최소한 기본적인 안주 정도는 시켰어야 하는데 즈그들은 기름진 거 배터지게 먹구
느끼하다고 하면서 감자칩에 쌩맥 벌컥대며
그렇게 오라고 쥐뢀쳐서 허기진 배 움켜쥐고 간 난 안중에도 읎씨 즈그들끼리만 ...ㅠ,.ㅜ^

참! 모 잉간의 어부인이 오시니까 그때 '안주 뭐드시겠냐?'고 텍사스 하이에나 떼처럼 ....

그러게요 정말 나쁜 동생들이네요..뇐네가 드심 얼마나 드신다구... *..* (2)

    연우압빠...ㅡ,.ㅜ^ 너두 같은 공모자면서 이렇게 닭발 내밀껴?...

원래...슬자리에서 다른사람부를땐, 시기가, 절정부지나고 파장직전 심심할때 부르죠.....^^

    학순님...ㅡ,.ㅜ^ 제가 너무 순진한 거 맞죠? 그 잉간들이 나쁜넘들 맞는거죠?

동생들 나빠요~ㅋㅋ 저도 그런 경우 있는데, 나중에 오는 사람은 자리에 끼워주고 먹던 고기들 밀어주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진짜 나중에 한 선배 왔길래,(돈은 제가 내는 분위기가 아니었음~ㅋ) 아주머니 큰 소리로 불러서 새로 불판 얹어주고 이인분 가져다 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웃긴 건 그 옆에 있던 사람들이 더 많이 집어 먹습니다. 슬쩍 이거 눈치 봐야 하는 자리였나 생각했음에도 저는 더 굿굿하게
"이 인분 추가해 주세요~"
이랬는데.......ㅋ 앞으로 그런 모임에는 절 끼워주세요~ 제가 잘 시켜드립니다~

    울 대한민국은 자게의 오아시스 선희님과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정의가 무엇인지 일깨워 주시는 겁니다.
글구, 저희는 종종 동부인해서 모이는 자리라
선희님과 같은 아우라가 비쳐지는 당대의 미모와 학식을 겸비한 분들이 오시면
집안 쌈박질 나고 이혼소송 서류 날라다니고 그리되기 땜시 아니 되옵니다...ㅡ,ㅜ.^
그저 공릉동 목깐한 누드 다칸마리 칼국시 벙개나 주선 하심이.....

맨 위 댓글보믄...사알 살 녹는 한우 먹고 오신건데...뇐네께서 배포가 크신거군요... 3=3=3=

    잉가나, 빨랑 오라고 혀 말린 소리 해대는 통에 시킨고기 반도 더 남게 남기고 간겨...
차돌박이, 안심, 우둔살, 살치살....ㅠ,.ㅜ^

도대체 누가 오라고 한겨? =3=3=3

    너! 잉가나....ㅡ,.ㅜ^ 혀 말린 소리로 빨랑 오라구 한게 누겨?

전직 노원구민 연우아빠입니다,,,조만간 노원구로 복직 합니다,,,~~~ 짜장면에 2과두주 모실께요,,~

    전직 노원구민 건욱님^^ 방가...그간 또 워딜 쏘댕기신겨?...

나주라 을쉰을 교주로 삼는 8명의 광신도는 대체 누굽니꽈 ?

    나지오 안테나를 확 뿐질러 버리구 싶은 호삼님...ㅡ,.ㅜ^ 그건 국가안보에 저촉되는 안기부녀 보다 더한
기밀임돠...

행님을 불러다 놓고 안주도 안주고 술만 퍼먹인 동상놈들 정말 나쁜 놈들이구만 ...



하지만 한두번도 아니고 몇번째 꼭같이 당하면
당한놈이 더 나빠.

그러니가 어제 밤 모임은 세상에서 제일로 나븐 놈들 모임이었던 겨.

    현장을 수년전 목격했던 등대누깔을 확 깨버리구 싶은 성기님이 그런 식으로 나오면 안되지 마림미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