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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 파크벨리 오토 캠핑장 추천합니다.
주인이 부지런해서 엄청 깨끗했어요.
계곡도 좋고...무엇보다 일정 인원 이상 예약 안받더군요

    완전 깨끗하고 좋아보여서... 예약이 다 찼네요... 일단 여기는 메모만 했다가 다음에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두천 쪽이시면...저라면 연천쪽으로 가겠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안오고...
구지 조용한 곳을 찾으신다니...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캠핑에서는 조용한? 캠핑은 어렵습니다....
한번 가보시면 알겠지만 요즘 캠핑이 쉽지 않습니다. 장비가 어떻게 구비가 되셨는지...
아내분의 야외 청결 정도도 걸림돌입니다~~ ㅎㅎ

아무튼...요즘 캠핑장들은 웬만하면 좀 시끄럽습니다. 가족들끼리 많이 오니깐요...

    장비는 간단한 모드입니다. 기본적인것은 다 있습니다 좋지는 않지만... 아직 장비욕심은 그리 많지 않네요. 와이프와 딸내미들때문에 그나마 깨끗한데로 가야하는데.. 그게 꼬맹이들이 놀고.. 깨끗한곳은 역시 부지런한 사람들이 예약을 다 하셔서... 큰일입니다.

포천에 풍경이있는 캠핑장 추천 드립니다. 저번주에 갔었는데 이렇게 관리가 잘되고 깨끗하며 시설좋은 캠핑장은 처음이네요.
개수대에 정수기까지 있으니까요. 사이트는 데크와 토지로 나뉘어 있구요. 이번주 금요일은 예약이 꽉 찼고 토요일은 비었네요.
네비만 믿고 가시지 말고 홈페이지에 약도를 참조 하세요. 폰에서 홈페이지가 안되니 주인장 전화번호도 저장 하시구요.

    네.. 알겠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금요일은 예약이 만석이네요. 일단 집에가서 1박인지. 2박인지.. 협의를 거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의정부 주민으로 거들자면, 조용한 캠핑장 일단은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오죽했으면 홍천 오지까지 찿아 갔겠습니까?...
각설하고, 전 이동거리가 그리 길지 않은 시설은 불편해도(그래서 사람들이 별로 안오는 장점이...) 허접한
팔현 캠프장으로 갑니다. 화장실 냄새나고 물 뜨러 산밑으로 기어 내려가야 하고....

그런 불편함이 있어서 그런지 비교적 조용한 편입니다...

한번은 옆 텐트에 젖먹이를 데리고 와서 우는 통에 홀랑 밤을 새기도 했지만. 저도 얼라를 키워봐서 ...^^

얼라 시끄럽게 노는 것은 용서가 되어도 새벽까지 술 퍼먹으며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떠드는 인간들은 ...ㅡ,.ㅜ^

    허접해도 화장실만 깨끗하면 별 문제없을것 같습니다. 남자야.. 뭐 크게 상관없는데.. 집에 여자가 3명이라서.. 신경을 좀 쓰는편입니다. 옆 사람들이 11시까지는 대충 이해를 하겠는데.. 넘어가면... 좀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퇴근전까지 검색을 좀 해봐야겠네요.. 알여지지 않은 조용한곳으로!

포천이나 영월 쪽 캠핑장은 한두 사이트 씩 아직 자리 있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백로주나 솔뜰 같은 선착순 캠핑장도 괜찮습니다만, 연휴때는 새벽에 줄 서서야 자리가 날 것 같구요. 캠핑장 조용한 것은 요사이 복불복입니다. 아무래도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이 조용하긴 한데, 그것도 항상 그런것은 아니라서 그냥 운에 맡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