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반복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과거 청산이 없었기 때문에 반복은 필연입니다. 120여년전에 비숍여사가 쓴 조선과 이웃나라들,김수영 시인이 우리에게 알려준 귀중한 자료인데 이것은 반드시 우리역사 교과서로 삼아서 모두에게 필독시켜야합니다.
지금도 모양만 바뀐 채 변하지 않았습니다. 저들이 원하는 것은 역사상 유래가 없는 착취의 시대 조선말기로 가고 싶은 것이겠죠
우리는 조금만 정신줄 놓으면 저 지경으로 가는 것이죠
꼭 모두를 함 읽어보시길 분노가 치밀어 오는 것을, 그리고 우리 자신과 우리 자신의 유구한 역사가 부끄러워지는 그런 책입니다.
그시대의 양반은 지금의 거리 노점상에 삥뜯어먹는 깡패들과 다름이 없죠 그런 사람들이 나라를 접수하고 그런 나라를 원할 겁니다. 우리의 상류층이 깡패가 되느냐 아니냐는 그들에게 달린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제도을 거느냐 아니냐의 문제처럼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