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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목 모르는 음악을 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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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9 15:4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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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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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목 모르는 음악을 찿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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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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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ANTANA의 곡이란 것은 압니다..
처음은 카를로스 산타나의 애절한 기타 선율로 시작됩니다..
옥타브 높은
"따아단, 따다! 따아으 아으 아으 아으 아으안, 따으 아으 아으 따으단,
드다다다다 따으단, 따단, 따단!
거기서 한옥타브 올라가 "따단, 따단, 따으따으따으 따으단,
딴! 딴따다 따다 따다 따! 따으 단 따다 따~~~~~~~~~~~~따으 아으아으아으아단
여기서 박자가 빨라지며
딴, 딴, 따다~ 따으아 따다! 따으아 따으 따으아 따으 따으아단! 따다다,
따다! 따다! 따으따으아으아으단 따다다 따다! 따다 따! 따으아으아으아다!
(!는 끊고 아으아으는 늘이고, 따다 따다는 스타카토처럼 끊어서 빠르게 피킹...)
하면서
"What"s from with you~..... get you~......."
이러다 " from I"ll be happy~ pr....어쩌구 저쩌구 ...
from to day~~~~~~~~~~~~~~~~~~~~하고 후렴구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타령 비슷하게
이리 나가는 곡입니다..
제가 SANTANA 앨범중
"Oh~~~~~~~~~~~ooooooooooo, I,m Just a moon light!
Oh~~~~~~~~~~~ooooooooooo, I,m Just a moon light! "
이렇게 두번 읇조리던 노래가 들어 있던 앨범에 수록된 노래입니다.
청계천에서 구입한 백판에서 들었는데 참 노래가 빠른 발라드 비스무레 하면서도
라틴 감각을 잃지 않으며 구슬프게 부르던 가수의 목소리가 애절한 그런 곡입니다.
제가 집에 수백장 있던 판들을 버릴 때 같이 휩쓸려 버리는 바람에 아쉬움이 많이나는
곡입니다.
guess who 의 "These Eyes" 와 같이 즐겨 들었던 가슴을 후벼파던 노랜데.....
여기저기 거기 조기 뒤지고 훓어 봐도 찿을 수가 없네요...
찿을 수가 없으니 더욱 듣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2상 비도 오고, 식당 아줌니도 안나오고, 김치찌개 육수 더 달랬다가 쿠사리먹고
이래저래 안풀리는 잉간의 푸념섞인 노래찿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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