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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 쉑희야..."

쎄십니다. ㅎㅎ

    제가 평소 증오하는 대상들 중에 한 부류라 저도 모르게 무의식중에 그런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ㅡ,.ㅜ^

무섭다... ㅠ.ㅠ

앞으로 더 조심해야지.. (속으로 다짐하는 겁니다)

    연우압빠...ㅡ,.ㅜ^ 나 맴 여린거 다 알믄시롱.....ㅠ,.ㅠ^

그래도 약간 다듬으신 듯 하네요.. 그냥 시작부터 ㅆ으로 나왔어야 하는데요..^^

    핸드릭스 원길님...ㅡ,ㅜ.^ 전 그런 상스러운 욕설 같은 거 할 줄 모립니다...

어제 지친 심신 안정 좀 취하고자 집에서 가까운 북서울 꿈의 숲에 갔더니 왠 인간이 그리 많은지 바글 바글...차분히 앉아서 쉴 곳을 찾다가 빈 정자 하나 발견!

그 정자에 앉아서 쉬면서 시름에 잠겨 있는데 왠 아가씨가 다가 오더니 예수를 믿으시나요? 이런 쌍쌍바 방해 하지마 쫒아내 버리고 얼마간 있는데 또 왠 아지매가 오더니 교회 다니세요? 이런...교회 안다녀 꺼져!

안돼겠어서 자리를 옮겨서 대나무 숲 근처 벤치가 비었길래 거기 앉아 있었더니 5분도 안돼서 왠 아지매가 오더니 인상이 좋아보이시는데 하는 순간 또 교회요? 아...씨발 여기가 온통 교회 영업장이냐? 도대체 몇번째인지나 아냐? 귀찮으니까 꺼지쇼.

도저히 안돼겠어서 숲이 있는 산으로 기어 들어가 있다가 왔다는...

시민들의 쉼터에 영업행위는 곤란하고 근절해야 한다 이래 생각합니다. 관리사무실에 가서 교회 영업행위 못하게 강력 항의하고 올껄 그랬나 봅니다 ㅡ,.ㅜ

    안에선 WALL 허물어져 속 뒤집어 지고, 나가면 손님(?)들에게 시달리고....ㅠ,.ㅜ^
개밥고수님은 맘 편히 쉬게 놔두는 사람이 없군요....토닥토닥..^^

그 Wall 다시 쌓게 될 것 같습니다. 으르신

지난 토요일날 점빵에 마침 식구들이 다 있었는데 결국은 제가 폭발을 했습니다. ㅡ,.ㅜ

    이런.....결국 사단이 났군요...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마님의 입장도 고려를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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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복이 있어 보입니다

사진을 보면 맞는 말 같씀다...~.~!! (돈 나오면 밀린 헌금이나)

    어여 생선초밥이나 고추냉이 간장 찍어서 잡숫고 오시기 바랍니다....ㅡ,ㅜ.^
너무 간장 많이 찍음 건강에 해롭습니다.
얹히지 않게 미소된장 궁물도 곁들여서, 두부는 부드러우니 그냥 넘기셔도 되고.
파 이런거 안 먹으려고 훌훌 불어서 밀다 코 끝에 튀기지 않게 조심하세요..

앞으론 그런 사람들 만나면
진지하게 멀좀 머거 가면서
토론하자고 하고
근처의 모텔로 안내 하세유
단,입분 언냐만~
ㅠ ㅠ

    죄다 한결같이 피죽도 못먹은 사람들 처럼 파리 하고 눈동자에 촛점들이 없습니다.
어찌보면 영혼없는 귀신같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