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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구심점이 없이...
모두 다 "나만 잘살면 돼....
나쁘고 안좋은 일엔 나만 안걸리면 돼......"
이런 분위기가 감지 됩니다.

소위 여론이라는걸 등에업고 벌이는 패악질이 점입가경 입니다.

저런 패악질을 잘한다고 박수치는 국민이 50%는 된다는 사실이 씁쓸합니다.

박정희의 망령도 모자라서 이승만의 망령마저 살려냈군요.

정말 서북청년..뭔줄 알고 저걸 재건씩이나 한다고 저러는걸까요.

그 학살자역사를 그대로 인식하고 그게 좋아서 그러는거라면 저것들을 정말 가만 둬도 되는걸까요?

서북청년은 일당제일까요?아니면 알바일까요?
분명 돈 받고 저러지 싶습니다.

그냥 입금 받은 알바들이죠... 젊은것들은 돈벌이가 없으니.... 알바비받고.... 늙은것들은 ... 손자 까까 값이나 벌겠다고

영혼을 판 것들입니다....

생각들은 하면서 사는건지 .. 새로운 한주 , 비도 오시는데 암울한 이야기들만 고개를 내미네요 ..

푼돈에 영혼을 파는 쓰레기들...

이번이 마지막 이라고 다 끌어 담는 중 이죠.

이나라가 이 꼬라지인건 리더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 자신들이 문제죠.

나만 아니면 된다 라는 거지 같은 노예 근성이 문제.

그러니 저런 병신 같은 놈들이 설치고 지랄 이죠

정권바뀌면 저기 가입한 놈.년들은 테러집단원으로 간주하여 전부 처벌하여야 저런 황당한 지랄들이 없어질 겁니다.
그것도 안되는 나라라면 희망은 없는 거쥬.
이나라에서는 그럴 가능성도 희박하겠쥬?

이게다 국민이 무지하고 비겁해서 라고 봅니다

무지라기 보다는, 알고는 있지만..
행동하지 않고, 참여하지 않아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들은 저들이 어떻게해도, 국민들은 가만히 있을 줄 아니깐요.

죽창에 찔려보지 않아.. 정신 못 차리는 분들이 이땅에 꽤나 되다보니 저런 미친 집단들이 준동하려는 것이지요..

저도 기사를 보고는 기겁을 했습니다. 저런 미친 폭력집단을 보수라고 지칭하는 언론들의 무지와 타협에 우매한 국민들은 '아 저런게 보수구나'하고 생각하겠죠. 피해자는 이미 말이 없고 가해자는 떵떵거리고 사는 세상이 되다보니 저런 홍위병들이 나타나네요.

서북청년단 같은 괴물들이 설쳐도 세상은 조용하니......

나라 되어가는 토양을 보니 나서도 된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같은 성격의 일베들이 은근히 활개치는 걸 보고 고무 받는거지요.
나중에는 테러단체 백의사들도 준동할 거 같네요.
이러니 자라나는 청년들에게 어떻게 엉터리 근세사를 가르치겠습니까?

저도 뉴스보고 서북청년단이라는 단어가 경악스러웠습니다.
문제도 정말 문제입니다.

끔찍하지요. 정말 나라 돌아가는 꼴이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