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파이 입문해보고자 하는 회윈입니다.
지금은 ProAc Response 1SC 북셀프 및 센터 스피커에
데논 3808 리시버로 영화와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궁극에는 하이파이를 분리하고 싶지만
우선 함께 쓰면서 앰프를 추가하려고 합니다.
영화보기엔 좋은데 음악을 좀 오래 듣기엔 다소 피곤한 감이 있네요.
또하나는 1sc 스피커가 구동이 어렵다고 해서 아무래도
리시버로는 클래식쪽에 뭔가 부족한 듯도 (이거 기분일지도)하네요.
현재 중고장터에서 눈독 들이는 앰프가
- 캠브리지 840A
- 오디오아날로그 푸치니 세탄타
요 두가지인데요, 직접 듣진 못했지만 비슷한 급이라고 하고 성향은 많이 다른듯합니다.
중고가 100만원 전후이던데, 둘 중 하나로 할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걱정되는 것은
위의 앰프를 추가하면 3808 리시버에서 별다른 차이없는 옆그레이드일까요?
누군 온쿄 875만되도 이런 앰프가 옆그레이드라고 하던데,
하이파이를 함께 즐기시는 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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