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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의 개객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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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8 14:0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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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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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의 개객끼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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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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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는 일이 있어서
못가고. 마누라와 친한 학부형들과
애들만 한중전을 보러 갔슴다
근데 파울볼이 아이들 방향으로 날라와서 바닥에 떨어져서 애들이 바닥에 있는공을 찾고 있는데 어떤 젊은 색끼가 벤치에 앉아있는 애들 밀치고 헤집고 애들 다치건 말건 공 주으려고 눈에 뵈는것 없이 밀고 들어와서 공주워서애들 틈사이에서 빼가더랍니다.
이모습을 본 아들놈은 충격이었는지 두번 다시 야구장에 오지 않겠다고 했음다. 야구장은사리사욕에 눈 멀어서 난폭한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그 절문놈 색끼 고통스럽게 빨리 뒈지길 빌고 이씀다. 그 신발넘 개깩끼 맞죠?
또하나 다친사람은 따로 있고 갖은놈은 따로 있다.
학부형중에 파울볼에 갈비뼈를 맞아서 아퍼하는데 갈비뼈 맞고 튄 공을 딴놈이
가져가고 갈비뼈 타박상 입은 학부형이 애주게 공을 좀 달랬더니 개무시 하더랍니다.
그리고 파울볼이든 홈런이든 날아온 공. 맞아서 다쳐도 치료 안해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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