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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제일 성질나게 했던 식당은 90년대에 가본 서울역에 있는 중국집이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9-27 19:49:57
추천수 37
조회수   1,288

제목

나를 제일 성질나게 했던 식당은 90년대에 가본 서울역에 있는 중국집이다.

글쓴이

한승호 [가입일자 : ]
내용
 진정으로 어이없는 재료와 양으로 얼마나 어이없는 식사를 진행했는지.. 허탈함이 일주일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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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tra76@naver.com 2014-09-27 19:50:49
답글

짜장면을 먹었음...

이종호 2014-09-27 19:52:24
답글

옛 성현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역 근처 식당이나 음식점은 절대로 가지 말아라!

오고가는 뜨내기들은 뒤통수 때려도 두번다시 오지 않을 것이고
호구들은 언제든지 몰려오니 마음껏 후려쳐라...ㅡ,.ㅜ^

그 말은 지금까지도 정설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sutra76@naver.com 2014-09-27 19:54:28
답글

제가 혹여 새로 집성되는 성경이나 불경이 있다면 꼭 써 넣어달라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호을쉰...ㅡ,.ㅜ

박대희 2014-09-27 20:05:24
답글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고는하나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정말 성의없이 해줍니다,

이종호 2014-09-27 20:28:02
답글

듕궈산 김치쪼가리에 제대로 익지도 않은 라면 한그릇에 3천5백원, 심지어 가락국수는 더한 폭리를...
어묵 둬어개 넣고 5천 5백원을 받으면 어떻하라는 건지...
인스턴트 봉지 가락국수 마트에 가면 그나마 좋은거 7백원, 물만 부으면 되는 액상 국물...

구행복 2014-09-27 20:47:29
답글

짜장면은 지나가는 길손이 후닥닥 만들어도 맛있는 음식인데...
그렇게 만들기 쉬운 맛있는 음식을 그 정도로 짜증나는 음식으로 만들었다면

1. 주방장이 간밤에 부부싸움을 심하게 했거나...
2. 때 마침 조미료가 떨어져 조미료 투하를 하지 않았거나...
3. 집주인으로부터 갑자기 가게 비워달라는 통보를 받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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