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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짬뽕 체인이라기 보단 천만원 주고 대충 배우면 간판 걸 수 있습니다 짬뽕 어딜가나 맛이 없더군요 생각해 보니 해산물 수입한 뒤로 맛이 없어졌나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전 짬뽕에서 간짜장으로 돌아 섰는데 간짜장도 다섯집에 한집정도 맛있고 나머지는... 그래도 전체적인 만족도는 간짜장
저도 어제 짬뽕에 2과두 주 먹고 퇴근 했는데...ㅡ,.ㅜ^ 아침에 즌기 철또에서 다리 꼬고 식은땀 질질 흘렸습니다. 수입 냉동 절분 오징어, 수입냉동 홍합.....ㅡ,.ㅜ^ 일단 짬뽕은 고춧가루로 낸 기름과 불 맛 그리고 쫄깃한 면발인데 아마 그집 수개월내 내부 인테리어 수리 하고 있을 겁니다....토닥토닥....^^
개업집이 그정도라니....참.......어이가 없네요.....요즘은 왜들 그렇게 창업을 하죠?
저도 저희 동네 교동 짬뽕 한 번 가고보고 이후로 안 가고 있습니다.
원조는 맛있었어요. 강릉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마약짬뽕이라 불렸습니다. 그 주인이 병에 걸려서 천만원인가 받고 비법을 넘겼는데 그 넘겨받은 사람이 계속 천만원씩 받고 비법 전수..비법이 전수되는 과정에서 퇴색되고 있다는...
짬뽕집은 짬뽕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창업 해야 합니다. 맛있는 짬뽕집이 너무 없어요...부산은 특히나.. 대전역앞 불짬뽕은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