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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탄광머였나... 거기 괨찮던데요
http://blog.daum.net/ilove091/1950 포천 아트벨리네요
포천지나 백운계곡으로해서 사창리 , 이외수씨 사는 화천 , 가평 , 청평쪽으로 주~욱 들러 보시는것도 ...
지난주에 가평에 있는 '제이드가든'이란 곳을 다녀왔는데 좋았습니다. 수목원인데 아침고요수목원과는 달리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더라구요. 입장료가 8천원이라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만 좋은 계절에 가시면 휴식하기 좋을 거 같습니다. 근처 "가온길"이라는 식당의 숯불닭갈비도 추천하고요.
배낭메고 소요산 함 올라갔다 오세요...경치 괘않습니다.
한 십년전에 쓰레빠신고 소요산갔다가 뒤질뻔했습니다 ㅠㅠ
나두 그런 쓰라린 경험이 이씀돠. ㅡ,.ㅜ^ 하지만 꼭다리 올라가니 경치는 쥑이더군요..
가평 북면으로 가시면 명지산 계곡도 좀 느긋하게 들러 보시고 잣도 좀 드시고, 가평북중학교 가기 2-300미터 전에 기러기탕도 팔고 하던데요? 좀 지난 기억입니다.
연천 허브빌리지 -> 파주 (판문점 or 통일전망대, 헤이리) 코스나 산정호수 (혹은 명성산) -> 철원 안보관광 (땅굴, 철원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도 좋습니다.
자연 풍광이라고 하시면... 위쪽으로는 산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소요산도 좋고.. ( 가족 구성원에 따라서 ) 윗분말씀대로 아트밸리 가면 모노레일정도 탑니다. 관광시간은 꽤 짧습니다. 김대형님 말씀대로 포천/철원코스가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