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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먹지 그걸 다른 사람 먹으라고 판다는 건...너무 아니라 봅니다.

아직 포장 뜯지 않은 제품이라면 저렴하게 내어놓을 수도 있겠죠
머 업체에서 판매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기한 지났다고 솔직하게 얘기도 했잖아요
필요한 사람이 구입 하는거죠
유통기한이 섭취가능기간을 뜻하는건 아니잖아요
더구나 고추장이라면 상하지도 않을 것 같은데요

본문과 직접 관계는 없는 일인데,
저희는 우유나 요구르트도 유통기한 5일 정도 지난 것은 그냥 마십니다.
유산균도 더 많이 자라 있겠죠

    허걱... 유통기한 지난 우유나 요구르트를 드시다가 응급실에 가시는 불상사가 염려됩니다

    밀봉된 우유나 요구르트는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도 먹을 수 있습니다.
두부도 밀봉된 것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2-3내에는 그냥 먹을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에 너무 길들여져 있는게 사실입니다.
장류는 사실 시골에서는 묵어야 맛납니다.

음... 혹시라도 먹고 문제가 생기면 어쩌죠...
그 책임은...

게다가 가격도 비싼데요??
2키로 9900원에 파네요. 검색해보니...

고추장이 유통기간이 지나면 검게 변합니다. 사실 맛도 없구요. 고추장으로 산뜻하게 초무침 할 때는 정말 별로입니다. 간혹 동네 수퍼중에 영업이 좀 안되는 가게를 일부러 가서 사면 마요네즈도 맛이 변해 있고 고추장도 검거든요. 내 동네 가게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럴 땐 좀 난감합니다.
대신 어릴 때 집에서 고추장을 담그면 오래된 고추장 약간 검고 맛이 괜찮아 일부러 묵은 고추장을 찾은 적이 많아요. 햇 고추장은 좀 메주냄새가 나는데, 그건 전혀 안 나고 감칠맛도 났거든요. 하지만 시중에 파는 고추장은 묵으면 도대체 맛도 변하여 쓸 곳이 없습니다.

    시골 장류는 묵어야 맛나더라구요.
색이 검게 되지요.
근데 식당에서도 마치 시골된장인듯하게 검게 만들어 납품한 것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직접 담그지 않으면 맛이 덜합니다.

    울 자게의 오아시스 주부9단 선희님께서 역시 노원구민 답고 예지몽녀 스럽게 아는 것도 참 많으십니다.
직접 집에서 담근 장류는 자연 발효를 시켜 오래 묵혀 둘 수록 색은 변할지 언정 맛은 깊은 맛이 나는 것이 맞습니다.
맞고요, 시중에 유통되는 9라가 90% 섞인 자연발효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파는 장류들은 산균들을 이용해
급속 숙성시켜 시중에 내놓는 것이기 때문에 오래 묵힐수록 맛탱이가 없고, 심지어 곰팡이까지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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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차진수님 마루코 좋아하시네요~ㅎ 전 거기 나오는 애들 더빙 목소리 흉내 잘 내는뎅~

    그럼 함 흉내 내보세요...ㅡ,.ㅜ^ 어디서 모일까요? 함 들어보게.....

별 미친 새끼들 다 보겠네요. 유해식품 유통으로 경찰에 고발 하면 안되나요?

해외 살면 한국 슈퍼에서 유통기한 지난거 50% DC로 파는걸 종종 볼 수 있는데

정말 쓰레기 새끼들 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