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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눌님이 앰프 팔아라 명 하시네여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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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6 21:1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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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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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이 앰프 팔아라 명 하시네여ㅜ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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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 [가입일자 : 200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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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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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초에 꼬불쳐둔 거금을? 동원하야
나도 파워앰프란 것을 한번 만져 보았는데...
그것도 무려 불란서에서 물 건너 온 넘으로다가 ㅎㅎㅎ
요며칠 차바꿀때 되었다고 이리저리 끌고다니더니
뜬금없이,
저 거(케언 파워앰프) 팔아라 하시네여
장식장에 넣어두고 듣지도 않은 놈을 왜 샀냐고?
을매 짜리냐고?....(들릴듯 말듯 십...오만...)
(겁나게 축소한 거를...) 헉 뭐가 그리비싸냐고
차 사믄 세금 내야하니 LP판도 좀 팔자 하네여
흐헉! 이게 무슨 불벼락 인지...
파워는 아직, 어울리는 프리앰프를 못구해서 혼자있다하니
그럼 또, 더 사야하는게 있었냐며 ㅠ ㅠ
지난여름 나름, 썬글라스와 백을 선물해 드렸으나
이렇게 돌아오네여
오디오 업글은 일찌감치 다시,물 멀리 건너 가고맙니다
일단, 오늘은 사진을 못찍었다고,,,미루었는데
내일이 될지...
100마넌도 안되는 넘인데 으흐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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