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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올리기 정말 힘드네요...ㅡ,.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9-26 16:56:19
추천수 27
조회수   3,140

제목

[19금]올리기 정말 힘드네요...ㅡ,.ㅜ^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수정하고 고치고 워드로 쳐서 옮기고..글 사라지고...

정말 어지간한 인내심 없으면 글 못올리겠습니다.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하고 오기로 올려보니 올라가네요  수정 오타 줄 바꾸기

이런거 안하고 그냥 올립니다 









옛말에
숭례문을 갔다 사람이 숭례문 문고리 무게까지 안다고 하듯

온갖 9라와 유언비어가 판을 치는 작금의 사태를 직접 목도한 저로선



어느 회원님의 억울하고 참담하고 어디다 하소연을 데가 없어 식음을 전폐하다 시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발벗고 나서서 왜곡되고 곡해된 진실을 밝혀주고자 이렇게 어렵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얼마 지인을 만났습니다.



술자리에서 서로 순배 서너 순배가 오고 가자



다짜고짜, 분이 눈물을 글썽이면서 손을 잡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 "이형! 정말 억울하고 비통해서 도저히 견딜 수가 없는데 이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 "아니? 무슨 일이신데요?"



: "저기 와싸다 라는 사이트 아시죠?"



: "! 근데 왜요?, 거기서 무슨 일이 있었나요?"



: "이런 이야기는 하기 그런데, 거기에 저도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아시죠?"



: "! 제가 소개해서 곳에 가입하신 거잖아요, 근데 그게 왜요? 뭐가 잘못되었나요?"



: "다름 아니고, 언젠가 이형과 제가 같이 한잔 하면서 제가 안주를 가린다고 하지 않았어요? "



: "! 그건 저도 알죠, 그래서 오늘도 저와 같이 얼큰한 * 탕에 한잔하는데, 그게 ?"



: "그때, 이형에게 제가 술안주를 가리고 특히, 돼지갈비, 삼겹살, 생선회 종류를 먹는 지를 말씀 드리면서, 지인들과 만날 때마다 저의 안주 가리는 습성 때문에 분들이 저의 눈치를 보면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안주들을 시키지 못하는 것이 마음에 걸리고 미안해서 가급적 집에서 마누라 눈치 보며

혼자서 번데* 탕을 만들어 종종 먹는다는 이야기를 드렸지 않습니까?"



(
대목에서 지워질 까봐 ctrl+c)



: "! 알고 기억하죠..그래서 제가 * 만드는 레시피를 가르쳐 달라고 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여기서 분에 대해 잠깐 짚고 넘어가자면.


분은 료리를 만들어 남들에게 해주길 좋아하는 호방하고 털털하며 얼마 료리사 자격증을 따겠다고

열심히 무언가를 하다 공교롭게도 실기 시험일이 따님과 겹쳐 도구를 양보하는 바람에 필기시험 합격에 실기는 접수조차 보지도 못하고 해를 넘겨 개털이 되신 분입니다.



: "그랬죠^^, 그래서 제가 * 탕을 만들 때는 들어가는 원재료가 좋아야 한다고 하면서 3 *, 3 *데기가 좋다고 까지 했었죠"



: "! 알다 마다요, 거기에다 대파, 청양고추, 고춧가루, 마늘 다진 , 양파, 후추.. 함께 넣고

특히, 일반 그릇보다는 식지 않는 두툼한 뚝배기에 끓여야 맛이란 것도 기억하죠"



:"^^ 그랬었죠그런데 그게 문제가 겁니다


:”? 그게 문제가 되다니요? 무슨 말씀인지 도통…”


:”일전에, 제가 가르쳐 드린 레시피로 안주를 만들어 한잔 하시는 모습을 와싸다에 올리신 적이 있으시죠?”


:”, 그런데요? 그게 ? 문제가 있었나요?”


:”그게 별거 아니고 그냥 넘어가면 정말 별게 아닌데, 레시피를 올리신 것이 빌미가 되어 그런 겁니다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도통 이해가 가네요…”


:”이형께서 훈늉한 사진 실력으로 찍어서 올리시는 바람에 그게 이곳 저곳으로 옮겨 가면서 왜곡되고 변질되어 흡사 특정 부위가 왜소하고 거의 * 기럭지와 동급 내지는 micro 급에 버금가다 못해 그나마도 실체 보존 limit 사이즈인 3Cm 갈구하다 보니 사서 먹는 *기도 특정 숫자가 들어가는 상표만 고집한다 라는 겁니다


:”에이! 설마요? 그럴리가 있나요? 그건 오해입니다


:”아닙니다, 직접 이형께서 와싸다 자게 사이트에서 삼봉, 삼센, * 쳐보세요 정말 심각합니다 안주를 이야기하는데 ? 거기서 남자의 상징이기도 특정 부위를 인간의 본능 최소 기럭지로 폄하하는 모르겠습니다. 그것 때문에 지금 집사람 근처는 언감생심이고 어쩌다 샤워라도 할라치면, ‘ 할라고 샤워하는데?’ 이러면서 거실로 내쫓는 겁니다.”


:….,.^


:” 이형을 원망하거나 미워하려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형을 욕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럴 바엔 차라리


세월호 특별법을 아주 별개의 흑심을 갖고 추진하려 한다고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질질끌며, 흐지브지 하려고 하면서 같은 국민혈세를 좀먹는 그런 쓰레기 들을 욕하고 싶습니다”.


자리에서 다시 한번 밝혀두고 위에 본문에서도 언급했지만


분의 호방하고 이해심 많고 마음여려 독한 한번 누구에게 해본 적이 없는


사람 됨됨이를 좋아하고


아울러 진실된 사실을 곡해하고 유포함으로 마음의 상처를 깊이 입고 가정에서도


마님에게 버림받고 거실서 배회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지만 이것만은 분명히 밝혀두고 싶은 것이 저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동안 수도 없이 분과 한잔 걸치고 사로에서 격발도 같이 하면서 힐끔힐끔 서로의 기럭지를 가늠해 봤지만


정말 분은 제가 봐도 부러울 정도로 나무랄 없고 미끈하고 튼실한 나바론의 Canon 자체 였습니다. 정말입니다.


거침없이 격발되는 물줄기는 흡사, 이구아나 폭포의 떨어지는 소리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장황한 이야기를 나열한 같지만 분의 억울한 심정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주고 저의 안주 레시피를 와싸다에 잘못 올리는 바람에 발생된 일련의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면해보려고 것이니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건 여담입니다만


 


제가 종종, 가끔, , 언제나 함께 한잔 하는 동생이 있습니다.


동생의 프라이버시를 생각해서 실명을 밝히지는 않겠지만


제가 글을 서두에서 처럼 숭례문 문고리 같은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동생과 같이 여러 술을 마시고 쉬야를 하러 때가 있지만


그때의 경악스런 광경을 직접 목도하고 뒤부터는


아무리 방광이 터질 것같이 뿔어 터져도 절대로 동생과 같은 사로에서


격발하는 실수를 하고 싶지도 않고 그러기도 싫습니다.


 


잉간의 독일군 철모가, 철모가…..,.^


 


 


 


 


 


바오밥낭구 밑둥 풀밭에서 가지 끝까지 기럭지 보다 ….,.^


 


2상 죄없이 어떤 한 잉간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보고 있는 분을 위한 탄원서 작성 끗!



정말 인내와 애정없인 글 못올리겠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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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원 2014-09-26 17:01:10
답글

으르신...
이렇게 긴글쓰시고 올리시고 그러는거 보니 치매는 남 이야기가 되리라 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이종호 2014-09-26 18:00:27

    쓰엥유^^ 옆에 작가가 내가 불러주는 대로 대필하능겨.....ㅡ,.ㅜ^

김보연 2014-09-26 17:14:34
답글

????
이거 김효원님 글 바로 아래에 올라왔던 글인데, 다시 올리셨네요? ^^;;

이종호 2014-09-26 18:01:05

    글을 올렸는데 보이지가 않고 날라 가버리는 바람에 다시 긁어다 붙인겁니다...

염일진 2014-09-26 17:15:42
답글

주제가 3센티인가욤???[글은 우째 30센티 정도로 긴데???]

이종호 2014-09-26 18:01:53

    어느 특정인의 비애(?)를 그리 간과하는 것이 아님돠...ㅡ,ㅜ.^ 등판때기 읃어맞는 형편이면서....

최수혁 2014-09-26 17:17:59
답글

긴 글을 읽었건만... 기억에 남는 건 3cm 밖에 업심다. ㅡ,.ㅜ^

이종호 2014-09-26 18:03:39

    포항언저리 료리 대마왕 수혁님이 이런 식으로 그 어떤 분을 능멸(?)하심 안되지 마림미다..
글구 자자실에 왜 료리안주 레시피를 안올려 갖구서리 제가 그분의 번*기 탕 레시피를 올려
이런 사단이 일어나게 하능겨?...ㅡ,.ㅜ^

최수혁 2014-09-26 18:48:12

    협박이(?) 무서워서 자자에 사진 올렸습니다.
그런데 사진 올리기가 무지 힘드네요... 두 번 할 짓은 안될 듯합니다.

전성일 2014-09-26 17:32:34
답글

이 정도의 헌신을 감안하면 연말에 [와싸다 자게인 상]을 수여하여도 전혀 손색이 없을 것으로 사료되는 바 입니다.

이종호 2014-09-26 18:04:44

    울 대한민국은 진정으로 참기름 병마개님과 같은 분들이 가득 들어차야 한다고 믿습니다...
담에 도야지 족발 때 안벗긴 발꾸락부분 항개 드리께요....ㅡ,.ㅜ^

이홍우 2014-09-26 17:49:11
답글

삼송, 삼센 밖에 기억나는게 없는데요. 역효과가...ㅎㅎ

이종호 2014-09-26 18:05:28

    4425 숩삑까 받침대를 확 뿔라 버리구 싶은 홍우님...ㅡ,ㅜ.^ 내 이 잉간을 걍 당장 쫓아가서리....

이수영 2014-09-26 17:56:16
답글

요즘 와싸다엔 요약기능이 있나봅니다

micro limit 3Cm Canon

요 글자들만 진한 글자로 나오네요....

이종호 2014-09-26 18:06:27

    연우압빠...ㅡ,ㅜ.^ 잉가나 하두 글이 휘발이 되어서 ms워드로 쓴 뒤 드래그로 긁어서 갖다 붙여 그렁겨..
그렁거 할 줄 모리지?...ㅡ,.ㅜ^

우용상 2014-09-26 18:05:21
답글

긴 글을 읽었건만... 기억에 남는 건 3cm 밖에 업심다. ㅡ,.ㅜ^ ver.2 =3=3=3=333

이종호 2014-09-26 18:11:00

    2:8 가르마를 정으로 쪼사서 1:9로 맹글어 버리구 싶은 용상님...ㅡ,.ㅜ^
담에 나 워케 볼랴구 시방 눈을 삼각형으로 하고 들이 대능겨?

김효원 2014-09-26 19:34:27
답글

3cm 넘는 번데기가 없으니...

번데기 보시면서 흐뭇한 감정을 늘 느끼시는 으르쉰...

힘내십시요!!!

이종호 2014-09-26 19:41:01

    비정한 요현압빠...ㅡ,ㅜ.^ 내 이 잉간을 걍 당장 쫓아가서리 암바를...
아님 요현이에게 했던 장롱틈 손꾸락 낑구기로다가....

조영석 2014-09-26 19:34:29
답글

을쉰.........이렇게 긴 글 읽었는데 뭐 없나요?

이종호 2014-09-26 19:42:21

    영석님...ㅡ,ㅜ^
걍 퇴근하실 때 닭알 한판 사갖구 가셔서 닭알찜이나 닭알 말이 해서 많이도 말고
딱 세잔만 드시구 주무세요...

닭알값은 제 이름대고 가져가심 됩니다...

조영석 2014-09-27 15:23:21

    그럼 언제 갚아 주실건데요..

이종호 2014-09-27 15:57:38

    가져가신 닭알이 회임하는 그날 드린다고 말씀 전해 주세요...ㅡ,ㅜ.^

천권희 2014-09-26 19:51:40
답글

긴 글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종호 2014-09-27 13:20:01

    울 대한민국은 권희님과 같은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래도 살만 하다고 부르짖습니다...^^

만쉐이!!!!!!!!!!!!!!!!!!!!!!!!!!!!!!!!!!

김주항 2014-09-26 20:29:13
답글

정말 인내가 필요 하네요...!!


























내용 엄는 긴글 읽을려면.....~.~!! (3줄만 써두 될것을)

이종호 2014-09-27 13:21:03

    그렇게 세상 흐름을 역행하고 사시니까 증심 생선초밥도 끊기고 뉀네 소리듣는 겁니다...ㅡ,.ㅜ^

양우창 2014-09-26 21:39:15
답글

아하 글 주제가 3cm 번데기 마눌님 이군요~3=3=3=3=3=

이종호 2014-09-27 13:21:56

    우창님...ㅡ,ㅜ^ 내 이 잉간을 우퍼랑 미드를 젓꾸락으로 죄다 찔러버리는 수가 이씀돠...ㅡ,ㅜ^

권민수 2014-09-26 22:13:28
답글

준 작가 다 되셨네요.
이번엔 저번에 처럼 조지 큰 루니같은 혁신이 없어서 추천은 못누지르겟습니다.
혁신적인 표현 개발 부탁드립니다. (창작의 고통 책임 부여..)

이종호 2014-09-27 13:24:22

    창업을 하시느라 늘 바쁘고 정신이 없으실 텐데도 불구하고 이런 졸작(?)을 읽어주신 민수님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글구, 신조어의 창작은 총각이 얼라를 낳는 것보다 더 한 고통이 수반되는 아픔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담에 전주가면 나 껑짜루 깐쇼새우 주능겨?
나가 새우를 무쟝좋아해서 결혼식 부페에 가면 새우만 한접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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