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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시는것이 정 힘드시면 , 물속에서 기냥 걸어만 다니셔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

이왕 하시는거 가장 조심해야할 친구들의 말 [인생 뭐 있냐? 달려]...이거 조심하심쇼..단체카톡도 들다보지 마시고..(요즘 밤마다 마시는 술 단체방에 올려서 애간장을 태우게 하는 나쁜(^^) 사람들이 많습니다)

수영을 위한 헬스면 수영전에 헬스 하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수영 전 후로 지상에서 코어운동 많이 해주시면 수영에 도움 됩니다.헬스와 수영은 상극이라고 하는데 한 근육만 집중적으로 키우면 수영가 상극 맞지만 특정 근육에 집중하지 않고 골고루하면 참 좋습니다.수영도 힘이 있어야기에 선수들도 헬스 많이 합니다.살빼실여면 맥주도 그렇지만 음식도 조절 하셔야 효과가 좋습니다.

    감량을 위한 수영을 하려면 수영먼저 하고 나서 헬스를 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수영 후 공복감도 없애고 수영으로 인한 산소부채 어쩌구 뭐시기 해서 그렇다고 하길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수영 호흡 자유롭게 하는데 6개월 정도 걸린 듯 하네요.
지금은 안쉬고 자유형으로 30-40분 정도 하고 있습니다.

호흡하실 때 숨을 들이 마시기 전에 안에 남은 숨을 모두 뱉어내도록 해보세요~~

저도 처음에는 힘(근력)은 있는데 숨이차서 오래 못했습니다.

    예 말씀 감사합니다. 한번 해보겠습니다.

어깨 조심하세요. 근육에 힘이 들어가있는 상태에서 억지로 돌리면 어깨 다칩니다. 최대한 힘을 빼고 부드럽게 돌려야 합니다.

    네네 안그래도 어깨 다칠까봐 조심하고 있습니다.

저도 4개월차 인데 아직 호흡이 안터져서 25m 한번가고 그다음 부턴 울면서 버팁니다.

배영은 자꾸 코로 물들어가서 할때마다 고역 이구요

평영은 속도가 안나니 뒷사람한테 민페끼칠까 빨리 갈려고 하다보면 허부적 허부적

최근 접영 배우는데 그냥 신세계 일뿐(다른 사름들은 이걸 어뗳게 하고 있는지...대단해 보일뿐)

저도 열심히 배우다가 지금은 쉬고 있는 중인데 배울땐 정말 호흡이 힘들어서 애먹었습니다.
지금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이지만...
호흡이 힘들지 않은 배영은 오히려 쉽더군요. 쉬엄쉬엄 가서 그런지...

일단 코로 쉬는게 중요하더군요. 물속에서...

이젠 힘이 딸려 100M 이상은 못가겠더군요. 1-2km 씩 하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배영+핀으로 1Km 이상 가지만 멘몸으론 저의 한계느 100m..
1km 가려면 게속적으로 수영하는 방법 외엔 없겠죠?

ㄴ 국찬님..저도 수영 초보인데요 물속에서 코로 쉰다는 거 조금만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누구는 물속에서 코로 조금씩 내뱉다가 수면에 얼굴이 나올 때 [ 파~ 헙~] 하라고 하고
누구는 물속에서 아예 내뱉지 말고 얼굴이 수면에 나오기 직전에 코로 다 내뱉고 수면에 얼굴이 나오면 [파~ 헙~]
하라고 하는데
어떤 게 정답인지 아직도 헷갈립니다. 물속에만 들어가면 머리 속이 하얗게 되고 아무 생각이 없어져서요 ㅎㅎ
죄송하지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육상에서도 숨을 한번에 내뱉고 들이쉬면 숨이 더 가빠집니다. 그래서 물속에서도 숨을 내뱉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역시 음파가 답인가 봅니다 ^^

몇 년 됐는데 25m 만 가도 숨찹니다. ㅠㅠ

주변에 달릴 곳이 있다면 저는 달리기를 추천해드립니다. 근데 실상 저도 안뛴지 몇 년 된게 함정...ㅋㅋ

저같은 경우는 자유영 시 음파헙은 다 하는 것 같고요
배영 평영은 몇 바퀴도 돌 자신이 있고 별로 힘들지도 않은데요
자유영은 이상하게 왕복은 하기 힘들더라고요 분명 호흡은 하는데요 몸에 힘도 많이 빠졌고
역시나 호흡이 문제인 거 같습니다.
브리딩 시 수면에 나오기 직전 한 번에 다 내뱉으라는 건 물속에서 많이 내뱉으면 폐에 공기가 빠져
몸이 가라앉기 떄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것저것 다 해보는데 힘이 드는 건 마찬가지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