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글 와중에 제가 가지고 있는 놈들인데...

앰푸때메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front : 클립쉬 klf-20

rear : NHT 1.5

center : 들일 계획



인티 앰푸 : 아캄 알파 7R

AV 리시버 : 온쿄 696



CDP : 로텔 rcd-02



클립쉬랑 온쿄랑 매칭 한 결과...

음악은 도저히 못 듣겠다 입니다...ㅠㅠ

클립쉬의 장점이 하나도 안살아나는 싱거운 소리와..

머라 말할수 없는....퍼석거리는 소리가 나네여...



클립쉬랑 아캄의 매칭...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온쿄보다는 훨씬 단단한 소리가 납니다...



저의 문제는 AV와 음악을 동시에 하고 싶은데...온쿄 696으로는

참을 수 없는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상태에서 리시버를 상위로 업글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리시버에다가 파워앰프를 물리는게 좋을까요?

리시버 상급기종이면 어느정도 급이 되어야..

단단하고 중급 인티앰푸에 뒤지지 않는 소리를 내어 줄까요?



기기 들여놓고...느무느무 고민스럽습니다...

아캄은 내칠 계획이었는데....부여잡고 있습니다...ㅠ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