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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종백님 글에 힘입어서 총소년 시절 음악 듣던 시절 얘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9-24 22:14:33
추천수 17
조회수   869

제목

아래 종백님 글에 힘입어서 총소년 시절 음악 듣던 시절 얘기

글쓴이

임기현 [가입일자 : 2002-03-05]
내용

음악 정말 재미있게 들었을 때 아래 글 읽다 생각이 나서 음주 와싸딩하다가


제가 평소 이런 글 올리는 사람 아닌데...


음주 상태에서 필 받아 적어봅니다.


 


재수할 쯤 공부는 별로 안하고 소니 580카세트에 dj멘트 피해가며 카세트테잎에 녹음해가며 팝송에 심취해 가던 시절 이었습니다.


 


즐겨듣는 방송 프로그램에 저와 음악 취향이 비슷하고 같은 도시에 산다는 내 나이 또래 소녀의 사연을 방송으로 듣게 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나이 총소년이 다 그렇지만 여자에 관심이 많을 때라 어떻게 생겼을까 예쁠까 등등...상상해 나래를 폈죠.


 


근데 대학시험도 끝나고 입학이 다가올 무렵 내가 합격한 대학에 그 소녀도 같은 대학에 합격했다는 사연이 올라온 겁니다.


 


같은 학교에 다니면 거기 가는 버스가 1개 노선 밖에 없기에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거란 기대가 생겼습니다.


그 당시 방송에서 보통 사연 소개할 때 무슨 시 무슨 동 누가 사연을 보냈다라고 정도는 얘기해주기 때문에 내가 버스 타는 곳에서 5정류장 다음이 그 소녀가 사는 동네 인줄은 대충 알 수 있죠.


그래서 입학 후 그 정류장 근처에서 타는 여학생을 거봉 얼쉰이 즌기 철도에서 스캔하듯이 버스에서 스캔을 한겁니다. 근데 한 여학생이 포착 되었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미모의 여학생이 스캔 된겁니다.


그래서 강의실 미행. 잠행. 등등 펼쳤죠....


 


이하 반응이 좋으면 계속하고 아니면 평소하던 대로 눈팅모드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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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2014-09-24 22:28:09
답글

반응~~~~

김종백 2014-09-24 22:39:10
답글

우후~~~~~ 반응 (2)

최대선 2014-09-24 22:41:13
답글

여 후~~~~~반응(3)

박병주 2014-09-24 22:43:30
답글

꼼질학~
ㅠ.ㅠ

김승수 2014-09-24 23:09:29
답글

3초만 반응~

이상수 2014-09-25 00:29:14
답글

다음 내용이 궁금~~~~~

황준승 2014-09-25 07:42:11
답글

초롱초롱, 반짝반짝

오세윤 2014-09-25 07:59:01
답글

2편 올려주세요 기대되요.

이장춘 2014-09-25 08:20:32
답글

좋은 반응~~~~~~~~~~~

박재균 2014-09-25 08:54:44
답글

다음이 궁금~~

이종호 2014-09-25 09:37:44
답글

다음글 안 올려주면 자폭하겠습니다..아니 할복할 껌돠...ㅠ,.ㅜ^

염일진 2014-09-25 11:01:56
답글

그럼 지금 마나님이란 야그에유???[미모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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