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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서버요...준승님..ㅎㄷㄷㄷㄷ

그걸 이제 아셨수? 진즉부터 난 알구 있었구먼......ㅡ,.ㅜ^

너스는 보지 못했지만 갑자기 투스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여성의 그곳에 이가 달려있어서 관계하는 남성의 그것을 물어 버리는 내용이었습니다.

    전 그 영화 보다가 지워버렸습니다...ㅠ,.ㅠ^

    천사같이 예쁘고 순수하게 생긴 여주인공에 빠져있다가..
대단한 반전이였죠, 그곳에 이빨이라니.
게다가 어릴적 오빠의 성추행-오빠의 손가락 절단사건-까지..ㅎ

혹시 그거 태국영화 아니던가요?....ㅡ,.ㅜ^

너스가 3D 로도 제작 되었나봐요. 원 제목이 너스 3D 네요.. 미국 영화 같고요.
어젯밤 아내에게 보여 주었더니 조금 보다 더이상 못보겠다고 하네요.
그냥 중반까지는 볼만합니다 살해 장면도 가끔씩만 나오고요.
근데 후반부에 가면 닥치고 휘둘러요, 너스가.....
메스, 주사기, 전동톱, 일반톱, 가위 등등

너스 2편도 있어요.

반지의 제왕 감독 피터잭슨의 초기 작품들 보면 잔디 깎는 기계로 막 밀어버리는데 고어물인가 보네요;;

완전 고어물은 아니예요.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같은 고어물은 제가 볼 때도 토나오려고 했어요
정말 지저분하죠
근데 이 너스3D 영화는 나름 스토리도 괜찮고요. 관능미도 있고요.
정말 잔인하다 싶은 장면은 후반부에 딱 한군데 정도 나와요. 전기톱으로.....
근데 그것도 잠깐 후딱 지나갑니다. 팔 자르는 정도는 왓치맨에서도 나오잖아요.

    전 피나오고 자르고 찌르고 그러는 것들은 심장이 약해서 못봅니다.
잔잔한 스토리텔링의 그런 영화들을 좋아합니다. 티벳에서 7년, 흐르는 강물처럼, 늑대와 함께 춤을...이런거요.

    저도 그런 영화 좋아해요. 일부러 손이 가지는 않는데, 막상 보게되면 빠져들고 여운이 남죠.
저는 실제로는 제 손가락에서 피 한방울이라도 나면 충격 받고 벌벌 떱니다.

간호사 코수푸레한 언냐들이 있는 빠가 있으면 준승님께 정보 알랴주겠슴다.
ㅡ,.ㅡ;;

    무슨 코스프레를 하든 기본 바탕과 대고객 서비스 마인드가 중요하겠죠

준승님께 순수아동용 영화 " 인간지네 " 추천드립니다...........ㅎㄷㄷㄷㄷ

    인간지네 그거 혹시 어릴적 항문기 때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서 향수에 젖게 만든다는
특이한 소재의 컬트무비 아닌가요?
함 찾아서 아이들과 감상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읔 그 영화..덕트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