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인키의 호투와 터너의 범가너 상대 홈런 2방으로
이제 경기장내에 파티장 준비에 들어갑니다.
내일 커쇼 등판에 상대 투수도 약하죠.
결국 그동안 말씀드렸던 빅 이벤트가 내일 벌어질 분위기입니다.
앞으로 다저스가 남은 4경기 다지면서
샌프란시스코가 남은 5경기 다 이기는 경우에만 결과가 뒤집힙니다.
두가지 모두 어렵기때문에 동시 발생은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이에따라 류현진은 콜로라도전에 등판을 하더라도 선발이 아닌 불펜 투수로
짧은 이닝을 소화하면서 컨디션 점검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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