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박정희 대통령이 어려운 사람을 도울때는 직접 만나서 성금을 전달 했다고 하죠.
이유는 어려가지 인데 그중 하나가 "100 원을 성금을 측근이나 공무원을 통해서 전달하면 해당 당사자에서 결국 10~20 원 정도만 가고 나머지는 중간에서 사라지더라" 하는 결과 때문이었죠.
물론 요즘에는 이런일이 거의 발생할수 없다라고 보지만서도 그당시로서는 비일 비재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뭐 위의 얘기를 가지고 "박근혜 대통령도 성금은 직접 전달하라는 얘기냐?" 라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제가 얘기 하고자 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중요하고 자신의 인생이 달려있는 일에 대해서는 누군가를 통해서 묻거나 또는 의사를 전달할려고 하다가는 자신의 인생이 틀어질수 있다라는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통하면 누군가의 이익과 감정에 따라서 거짓된 의사 전달이나 기만을 당할수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인생이 달린 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쬐그마한 감정 해소의 도구에 불과할수도 있다는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이 대부분이 상식적이고 합당한 판단을 할것이다" 라는 가정은 자신의 인생에 대단히 심각하게 잘못된 결과를 불러올수 있습니다.
멀쩡하게 보여도 "사이코 패스" 들이 주변이 적지 않습니다.
사이코패스를 몇명 경험해 보니까.사람이 무섭다 라는 것이 어떤것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주변사람들의 아픔에 둔감한 자들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사이코 패스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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