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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이 몸종 츠자를 건드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9-24 09:15:30
추천수 14
조회수   1,462

제목

영감이 몸종 츠자를 건드려....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조선 시대에는 첨지 넝감이 ,조강지처,현모양처를 두고도,

부리던 몸종을 건드려 애를 배게 하고,



서자를 낳으면 본체 만체.....이런 나쁜 행태도 많았다던데......



그건 흡사...지가...진공관 앰프와,

하이브리트 트위터 2.5웨이 톨보이를 두고도,



티볼리 라디오 하나 사서는

하루 종일 그것만 듣는 심뽀와 좀 닮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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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4-09-24 09:16:14
답글

요즘 너무 글이 안 올라 와서 낚시성 글 하나 올렸습니다.

일단 이 글을 본 사람도 공범이니..너무 야단치지 마서요....~

이종호 2014-09-24 09:23:01

    존거 갖고 있다고 자랑질 하는 것도 여러가지 이군요...ㅡ,ㅜ.^
잉가니 날로 교묘하게 잔머리 굴리는 것만 늘어 갖구서리....

어쩜 주항을쉰을 점점 닮아 가는지 몰러......

염일진 2014-09-24 09:25:24

    교주님 산하 삽신교 신도이니...그러쵸...~!

권민수 2014-09-24 09:20:43
답글

큰 시스템 갖고있으면 가끔 작은거 듣고싶어지죠.
바꿈질(?)도 편하고 ㅋㅋㅋ

염일진 2014-09-24 09:22:17

    스위치 바로 켜면 나오고..바로 끄고...편리성 하난 끝내주죠...그래서인가???

김승수 2014-09-24 09:25:03
답글

그래서 돌뎅이가 종3 으로 콜라텍으로 싸질러 댕기는겁뉘다 .... 버럭 !!! 니뇐네님들이 게맛을 알엇 !!!

염일진 2014-09-24 09:26:05

    자유 분방하신 돌하루방 독뎅이 넝감님...부럽....!!!

이종호 2014-09-24 09:42:21
답글

이리저리 돌아다녀 봐야 몸땡이만 피곤하고 실속은 없는 것이 늘그니들의 배회입니다....ㅡ,.ㅜ^

꼭 꼬집어 누구라고 지칭을 하는 것은 아니고 사회 통념상 그렇다는 야그입니다.

저는 아닙니다만...ㅡ,.ㅜ.^

이종철 2014-09-24 09:43:43
답글

오됴 주시스템이 있어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서브시스템이 필요하듯이
그 시대에는 마음만 먹으면 몸종을 언제든지 가지고 놀 수 있는 노리개감 정도로 여긴 것 같습니다...*&&

이종호 2014-09-24 09:50:36

    나랑 생리구조학적으로 아무런 상관관계 읎는 종철님도 과거에 태어났었으면
그리 만만치 않으셨을 겁니다...ㅡ,ㅜ.^

저같음 그저 글읽고 마음을 다스리는 으막을 벗삼아 풍류를 즐기고 있었겠지만....

염일진 2014-09-24 10:24:33

    멋진 해석입니다...~

lalenteur@hotmail.com 2014-09-24 09:48:53
답글

일진 어르신. 꼭 그런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건실한 양반도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목도한 것은 아니니 꼭 그렇다고 말씀 드릴 수는 없겠습니다. ㅎㅎㅎ 저도 하나마나한 얘기를 해봤습니다.

이종호 2014-09-24 09:54:50

    민재님...건실한 양반이 저와 같은 사람을 지칭하신거 다 알고 있습니다...쑥스럽게스리...^^

염일진 2014-09-24 10:24:57

    사실 안그런 사람이 훨씬 많겠죠....

김찬석 2014-09-24 10:24:27
답글

그건 흡사...지가...진공관 앰프와,
하이브리트 트위터 2.5웨이 톨보이를 두고도,


ㄴ 줄섭니다.
이거 쓰지않는 불용의 레전드가구군요. ^^

염일진 2014-09-24 10:25:31

    눈치가 너무 빠르면 밤길 조심하셔야 합니다..찬석님....ㅎㄷㄷㄷㄷㄷ

이종호 2014-09-24 10:29:40

    치악산 언저리 찬석님...ㅡ,.ㅜ^ 언 생선 비늘벗겨지는 소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잉간이 워떤 잉간인데...곪아 터지고 쉰내가 나도 안 줄 잉간입니다...

김찬석 2014-09-24 14:10:35

    없었던 일로 하입시더.....ㅎㄷㄷㄷ

전성일 2014-09-24 11:18:53
답글

본문대로라면 일진 을쉰은 나쁜 분이고요, 저녁엔 메인시스템 듣고, 잘때는 티볼리를 들으며 취침하는 저는 골고루 사랑을 베푸는 것이니 차칸 분이군요... ^^

염일진 2014-09-24 11:23:37

    예..맞습니다..맞고요..

전 이제 홀가분합네다..

이왕 나쁜 사람 낙인 찍힌 거.....삐뚤어 질거야야야야야....~~~!!!!!

이종호 2014-09-24 11:34:24

    티볼리도 있수?...^^ 그럼 그것두 내 하기수 돌려줄 때 같이 낑겨서 보내주라...ㅡ,.ㅜ^

변선희 2014-09-24 11:23:55
답글

본질부터 다른 이야기네요. 뭐. 어찌 그런 비유를.. 공감하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새옷에 대하여 이 비슷한 마음을 자주 갖습니다.

염일진 2014-09-24 11:28:13

    변선희님..그저 가벼이 읽어 주세요...~

이종호 2014-09-24 11:35:30

    자게의 오아시스 선희님^^ 그쵸? 1찐님은 증말 아주 나쁜 잉간 맞죠? 전 존 사람이고요...^^

염일진 2014-09-24 12:00:38
답글

녀자들은 나쁜 남자를 더 조아한다던데?

이종철 2014-09-24 12:15:50

    프로는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경험이 말해주는 거죠...*&&

이종호 2014-09-24 12:59:19

    그건 영화나 드라마에서 맹근 것이고 현실은 냉혹합니다....ㅡ,.ㅜ^

김주항 2014-09-24 12:51:56
답글

흐이구 쉰내 나는 분덜만 올망 졸망 모여서
새벽에 봉창 두드리능 소리만 해 대구 있꾼...~.~!! (특히 3과돌)

이종호 2014-09-24 13:00:09

    돼지대가리 넷이서 아랫말서 말까기 하는 소리 하지 마시기 바람돠...ㅡ,.ㅜ^

장순영 2014-09-24 13:04:24
답글

넝감님~~~몸종 볼리는 제게 넘겨주심이...ㅠㅠ

이종호 2014-09-24 13:18:05

    상광청님은 씰데읎는데 신경 끊고 어여 증심식사나 잘 하시구 예의 커피랑 후식 맛나게 드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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