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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속으로 떠난 사람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9-23 17:44:30
추천수 18
조회수   1,155

제목

과거 속으로 떠난 사람들.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가을만 되면 과거로 떠난 사람들에 대한 기억들이 

하나씩 둘씩 떠오릅니다.

차이콥스키의 바이얼린  협주곡의  애잔한 선율을

타고 나에게 안타까음을 주었던 사람.

희망과 용기를 주었던 사람 들.



마음의 상처를 주었던 사람.

이제는 그리운그 사람들의 기억들.



하지만 떠나간 그 사람들은 이 세상에없는

사람이라서 나를 기억하지 못하든지

아니면 잊혀져서 .? ???



하여튼 사람에겐 마음을 많이 주지 말아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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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4-09-23 17:47:20
답글

이런 글들은 저의 여리고 감수성 예민한 마음을 후벼팝니다...ㅠ,.ㅠ^

염일진 2014-09-23 17:49:35

    지.지송합니다.

김주항 2014-09-23 18:06:11
답글

아마도 위에 두 넝감들이 떠나구 나면
그 이듬해 가을 까지는 생각이 날낌돠....~.~!!

이종호 2014-09-23 18:14:02

    침에다 입술이나 바르고 아까 먹은 민물새우 아욱국 건더기 떼고서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ㅡ,.ㅜ^

최대선 2014-09-23 18:49:19
답글

떠난 사람의 뒷 모습까지 볼 수 있다는 건 남은 사람의 특권입니다...

lalenteur@hotmail.com 2014-09-23 19:26:13

    대선님 어제 말씀하신 "대전" 은 어찌 추진이 되는지요? 윗 두 분은 어디 외딴 무인도에 모셔놓고 한 석달 열흘을 꼭 붙어 계셔도 안 고쳐질 듯...

이종호 2014-09-23 19:35:51

    민재님...ㅡ,.ㅜ^ 저는 가만히 있는데 주항을쉰이 먼저 시비를 걸고 있는겁니다...

김승수 2014-09-23 19:44:50

    외딴 무인도는 지가 섭외할테니 .. 두분 꼬~옥 델꼬 오세요 .. 무인도가 안되면 , 새우좆배라도 태워드리쥬뭐 .. ^^

최대선 2014-09-23 19:54:43
답글

민재님... 장소. 레프리.링 닥터. 순경아저씨까지 섭외는 완료했습니다만...
결정적으로 라운드 걸을 아직...
자기는 33세 이상 경기는 라운딩 안한대나 뭐래나...

글구 남양주 수채화 거사 성일님이 체급을 거론하셨는데
체급따라 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wbc규정이 있기 땜시롱..

여튼 로드매니저 급파해서 섭외중임돠.

이종호 2014-09-24 08:58:35

    승질난 새대가리님...ㅡ,.ㅜ^ 잉가니 때리는 시누이보다 옆에서 풀무질하는 장모가 더 얄밉다구....에잉!

김주항 2014-09-23 20:45:26
답글

ㄴ잉간 드리 아무 사심엄씨 놀구 있능
뇐네들 데려다 뭘 메길 생각은 안하구
박 터지게 싸움 붙일 생각이나 하다뉘..*.*!!(다들 그러능게 아녀)

이종호 2014-09-24 08:59:56

    주항을쉰....ㅡ,.ㅜ^ 주변국가에서 이리도 쌈붙이는 이유를 증말 몰라서 그러시능겨?
평소 을매나 미운털이 박혔으면 그러겠습니까?....종종 여의도표 장어구이도 사주고, 생선초밥도 농갈라 주고
그래보세요...

김주항 2014-09-23 20:53:53
답글

글구 뻔디 넝감은 만나게 될때 반다시
앵경 벗구 나눔장 쓰구 나오기 바람돠...~.~!! (누드 스픽 준다구)

이종호 2014-09-24 09:01:50

    주항을쉰....ㅡ,.ㅜ^ 손꾸락도 잘 안돌아갈 정도의 체력으로 무신 저처럼 팔팔한 절므니와 붙어보겠다고....
늘그면 다 양기가 손꾸락과 조디로 몰린다고 했지만 그래도 이건 아님돠...
저도 삼강하드와 경로푸대 정도는 알고 있는 학식있는 지식인입니다....ㅡ,.ㅜ^

김승수 2014-09-24 09:17:58

    삼강하드도 녹았고 , 경로푸대도 터져버린 현실에서 학식있는 지성인은 세월의 어쩔수읎는 힘에

양기가 죄다 조디로 몰려버린 갈곳읎는 딱한 와싸다 뇐네분들을 무조건적으로 존경해 드려야 합니다 .

이종호 2014-09-24 10:42:52

    돼지 네마리 아랫동네에서 말타다 넘어지는 소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ㅡ,.ㅜ^

이재경 2014-09-23 23:26:15
답글

멜랑콜리한 차이콥스키도 좋아하시는군여....

염일진 2014-09-24 09:17:24
답글

비창을 아주 조아라 합니다....~

김승수 2014-09-24 09:20:26

    3 지창은 별로 좋아하지 않으십니까 . 스데끼 묵능데는 최곤데 ^^

염일진 2014-09-24 09:26:52

    흉기는 무서버요.....~~

이종호 2014-09-24 10:43:59

    비창보다는 소곱창이 더...ㅡ,.ㅜ^ 아님 양곱창도...그것도 아님 막창, 아님 돼지곱창....아! 술땡기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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