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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위주의 작업이면 괜찮은데 사진이나 영상이 접목되면 불편해집니다.
저는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저 혼자만 알고 추앙하는 탕면님의 댓글에 한표 던집니다...
탭이나 아이패드 같은건 어떨찌 싶습니다. 예전에 아톰 시퓨에 윈도우 깔아본적 있는데... 하루 종일 깔았던 안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제 기억엔...정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스마트폰 쓰신다면 아마 넷북 쓰시다 복장이 터지실수도....
용도에 따라 좀 다를 수 있습니다. 단순 텍스트 정도면 훌륭하고, 그 이상의 용도는 좀 어렵습니다. 다만 하드를 SSD로 바꾸면 얘기가 좀 달라집니다. 저는 한성 넷북 구닥다리를 쓴지가 좀 오래 됐는데, 하드를 빼고 SSD를 달아서 프리젠테이션 용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좀 버겁긴 합니다.
넷북을 요즘 쓰기엔 거시기하죠
값이 싸길래 하나 구해볼까 하구요. 저화질 동영상 강좌 파일이 많이 있거든요. 원할히 돌아갈런지...
저도 호기심에 산거 가지고있는데요, 고화질이 아니면 잘 돌아가긴 합니다...
인텔 2140으로 인터넷해도 속이 터집니다. 지금 넷북은 정말 아니죠.
넷북을 쓰느니 차라리 안들오이드 공기계를 사용하고 말겠슴뉘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원 522 넷북 쓰다가 열불나서 ssd 달고는 날아다닙니다. Ssd 안다실 생각이면 비추이고 교체하시면 용도에 맞을 것 같습니다만.
SSD 달 가격이면 그냥 노트북 코어2듀오로 가는게 낫겠네요.
글구... 박대리도.... 너무 짧다는거 감수 하시면 되는데....
배터리는 6시간 정도까지 가는 기종이 많아요. 중고는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그냥 엠프에 연결해서 뮤직스테이션 소스로 쓰실거라면 몰라도....강력 비추합니다. 제가 지금 아톰 씨피유 넷북으로 이 글 작성하고 있는데....쓸 때마다 혈압 올라갑니다.... 사지 마실 것을 강력 권해 드립니다.
넷북은 속터지죠. ssd로 수명 연장할 차원이 아닙니다. 직구부담이 있지만 dell venue 32gb 같은 윈도탭은 어떤지요. 최근에 뽐뿌보면 정품 ms오피스포함 리퍼 15만원 전후로 많이 구하는 것 같네요. 이번에 구매한 동료를 보니 cpu 빠릿하고, 개발툴까지 깔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