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제가 민물고기에 대해 너무 무지한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섬에서 자라서 그런지 바다에 사는 고기들은 좀 많이 아는데 민물고기는 거의 모릅니다. 여름 휴가 때 꺾지라는 물고기와 갈겨니라는 물고기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아이들과 죽대로 고기잡는데 물고기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 없어서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이 물고기 들은 어제 양평 다녀오는 길에 여주 어느 길가에서 배로 직접 잡은 고기들을 파는 것을 사왔씁니다. 그리고 고신우님 덕분에 물고기와 사람들 카페에 가입하여 정회원 등원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