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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으로서 부끄럽군요. 어떤 칠순 개자식은 손녀같아서 주물럭거리고...
참으로 아름답고 당당한 여학생이군요. 그런데 참 부끄러운 나라에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새누리당과 야당은 특별법을 빨리 만들어야 하는데...뭐하고 있는지.......ㅠ.ㅠ
보는순간 코끝이 찡합니다~^
야당이야 특별법 만들자고 하는데 새누리당은 적극 반대 하니 되겠습니까? 절대 다수의 여당이 있고 죽어도 찍어주는 국민들이 있는데요
참 장한 학생입니다. 가서 안아주고 싶어 집니다. 아 그런데, 누가 또 저 어여쁜 여학생에게 위해를 가하는 건 아닐지, 가슴을 쓸어내리게 되는 건 뭔지, 우리들이 지켜줘야 하는 또 한 명의 우리들의 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는순간 눈두덩이 뜨거워집니다~^
미안합니다....죄송합니다...
아..진정 아름다운 사람...
어른으로 이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살면서 솔직히 미안하고 죄스럽고 창피하지 않나요? 저는 죄스러운 마음에 자식들에게 할 말이 없습니다.
저 학생을 며느리 삼고 싶습니다..ㅡ,.ㅡ;; 어른인 저도 부끄하네요 저런 학생이 난중에 훈늉한 여통령 되어야 하능건데 칠푼이는 칠시간 동안 뭐했누.
미안하다,,,,,,, 쩝
부끄럽네요. 저런 아이들이 있어 나라의 미래가 밝아져야 하는데 힘이 부치는 현실을 보면 암담한 생각에 왜 이렇게 슬픔이 밀려오는지.
부끄러움과 대견함, 미안함이 엉켜 일어납니다.
두번째 사진의 힐끔이 니들은 뭐하냐? 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