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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낭거 잘 사주능 친구요.....~.~!!
남의 이야기라고 하더라도 제발 책 좀 읽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매년 만나지만 단 한권의 책도 읽지 않고 똥고집만 부리는 친구들이 대부분입뉘당.. ㅠ
반성합니다...ㅠ,.ㅠ^ 와싸다질 할 시간이 있으면 책을 읽어야 하는데.... 그너메 중독성 땜시...
제 주변에 후자와 같은 인간이 있습니다... 참 만나기 싫습니다. 전 직장 상사이자 형 또는 친구처럼 사회나와서 몇번 술자리를 갖는데.... 사회에 나와서도 가르치려 들고 자기 일정에 맞춰 술먹자고 하고.. 해서 요즘은 바쁘다고 시간 없다고 솔직히 나 너 싫다...이러고 싶습니다.
책에서 줏어 들은 이야기를 자기 이야기 인양 아니면 누가 어떤 책에서 그랬는데 이런식으로 헛 지식 자랑하는 친구들 매력없어요. 요즘 어지간한 지식은 스마트폰에 다나오는 데., 지식을 자기것으로 정리하고 체화해서 하는 말은 품격이 좀 다르지요. 이런 사람을 두고 배운 사람은 뭔가 다르다 그럽니다. 아무리 책을 읽어도 자기것으로 소화못시키는사람은구절에 얽매이게 되고 그런 사람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갑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