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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단상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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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0 16:5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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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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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단상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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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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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페이스북을 쓰시는지요? 저는 몇 년전 가입만 하고 맛뵈기로 한 두개 올려 놓은 것이 전부였습니다. 이러한 소통 방식을 백안시 했더랬습니다. 그 이유는 양키가 만들었으니 무조건 싫었습니다. 안했던 것도 그러한 이유의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어떻게 어떻게 해서) 인연이 닿아 그곳에서 근래 몇 개의 토막글을 올렸더니 즉각 반응의 댓글이 달립니다. 마치 느린 채팅을 하는 것 같아서 예전의 채팅을 처음하는 기분이 느껴 졌습니다.
"알 수도 있는 사람" 이러한 부스에는 묘령의 등에 문신한 여성도 뜨고 하나같이 모르는 여인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직은 기능도 모르고 그렇습니다. 정체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이 시대를 사는 세태의 반영인지는 몰라도 가볍다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좀 더 해보고 하회는 나중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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