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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밥관련] 회원님들께 여쭙겠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9-20 16:43:41
추천수 13
조회수   1,186

제목

[식당밥관련] 회원님들께 여쭙겠습니다.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집에선 반공기의 밥만 먹어도 오전 내내 배가 든든한데



웰케 구내식당이나 뷔페식 한식당에선 배가 터질 것 같이 퍼질러 먹어도



4시만 되면 뱃속에서 난리를 치고 처 넣어달라고 아우성을 치는 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앵벌이를 하느라 인근 뷔페식 한식당에서 군대 짬밥을 연상시키는 식사를



그저 죽지 못해서(인근에 그 곳 말고는 식당이라곤 죄다 괴깃집 밖에 아님 수키로 떨어진)



먹으러 가긴 하는데 뱃속에서 난리를 치네요....ㅡ,.ㅜ^



늦으막히 집구석으로 갈 때 쯤 되면 거의 파김치가 됩니다. 



어쩌다 듕귁집에서 짜장면에 2과두 주 한병을 째리고 가면 뱃속은 든든한데



담날 아침이면 검은 변사체가.....ㅡ,.ㅜ^



저만 그런건가요?





2상 요즘 겪는 생리구조 변화에 대한 궁금찡 질문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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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4-09-20 16:48:33
답글

좋은 음식이 소화도 더 잘되어서인가요????

이종호 2014-09-20 16:58:50

    군대 짬밥이 좋은 음식류에 형성되어 있나요?...ㅡ,.ㅜ^

간식으로 빵을 주기는 하는데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서 싫고 참 앵벌이도 고역입니다....ㅡ,.ㅜ^

최대선 2014-09-20 16:58:23
답글

밖에 나가면 생존본능이 작동하기 때문 아닐까요?
아니믄 궁금한게 많아 배도 빨리 고프싱거 같기도 하구여..

짜장면 드실 때 단무지 한개 더 주문해서 드심
칼라가 적당히 섞일지 함 시도해보셔유.. , ..

이종호 2014-09-20 17:22:41

    승질난 새대가리님...ㅡ,.ㅜ^ 내 이 잉간을 썰지않은 단무지로다 걍 확 .....

이종철 2014-09-20 17:07:43
답글

질문에 답하느라 배가 고프네요.
배가 고파서 몬갈촤 드립니다...*&&

이종호 2014-09-20 17:23:32

    나랑 구조분자학적으로 아무런 상관관계 읎는 종철님은 어여 짠 짬뽕궁물에 2과두 주나 드시기 바람돠...ㅡ,ㅜ^

(전혀 돔이 안되요...)

김주항 2014-09-20 17:34:29
답글

밖았에서 사드는 밥은 대충 때우능 거구
집에서 마나님이 해 주능 밥은 멍능거라....~.~!!(질이 달라요)

이종호 2014-09-20 18:03:33

    전 집에서 제가 챙겨서 해주고 챙겨 먹습니다....ㅠ,.ㅜ^

yhs253@naver.com 2014-09-20 18:41:49
답글

나랑, 구조분자학적으로 ,,,
나랑,분자생물학 (molecular biology, 分子生物學)적으로 ...이표현이 더 있어 보입니다...^^

이종호 2014-09-20 19:03:20

    나지오를 확 눼랑고무줄로 칭칭감은 6보르뜨 사각 빠떼리 빼서 패대기 쳐 버리구 싶은 호삼님....ㅡ,.ㅜ^
시방 나랑 함 해보자구 들이대능겨? 증말?...ㅠ,.ㅜ^

고종권 2014-09-20 19:12:27
답글

짬밥을 드시니 배고픈게 당연하죠. 군대에선 항상 배고팠잖아요. 요즘 자게에 온통 뇐네 벽에 뭔 칠하듯 글올리시는걸 보니 혹시 때가 온건아닌지 걱정됩니다 ^^; 아 삼을쉰 글이야 뭐 안봐도 맨 갈취, 착취, 갈취 밑밥깔기, 즌기철또 눈호강, 자랑질 뭐 이런거라앞으론 좀 신선한 걸루다 부탁합니다.

이종호 2014-09-20 19:24:50

    알수읎는 별쪼가리 여러개로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종권님....ㅡ,.ㅜ^
그나마도 안돌아가는 대구빡 굴리고 짜내고 밀어서 쓰는 겁니다...이 나이에 그 정도 글 쓰는 잉간 있음
나와 보라구 하세요....ㅠ,.ㅜ^

김주항 2014-09-20 19:30:39
답글

↑↑다늙은 뇐네 한테 신선 항걸 기대 하능건
스테키가 짬밥으로 나오능것 보다 어렵씀돠....~.~!!

이종호 2014-09-20 19:48:55
답글

그래도 맨날 꼰날 피라미드 쌓았다 까꾸로 뒤집었다 하면서
별 영양까 읎는 글로 뉀네들 현혹시키는
각종 초밥멕여도 뻣뻣하기가 용산역 앞 전신주와 비교되는
주항을쉰보다는 낫슴돠...ㅡ,.ㅜ^

고종권 2014-09-20 20:01:01
답글

갈취와 즌기철또 젊은 처차들에게 쏠린 에너지를 머리로 좀 보내쉼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

이종호 2014-09-21 11:13:04

    갯수를 셀수없은 별모양으로 날 헷갈리게 하는 종권님...ㅡ,.ㅜ^ 내 이 잉간을 걍 확...

임기현 2014-09-20 20:27:58
답글

출근 시 베낭에 취사도구 챙겨가셔서 직접해드시면 반공기로 충분할거 같네요.^^;

이종호 2014-09-21 11:14:19

    퍼렁 낭구잎을 작두로 죄다 잘라버리구 싶은 기현님...ㅡ,.ㅜ^ 누구 쇠창살안에서 사식 먹는 꼴 볼랴구 그러시능겨?

박병주 2014-09-20 21:06:31
답글

식당밥은 도나꽈서
본존 뽀브려는
경향이 이끼때메
지대로 몬무거서
지베와서 본존 생각 하다보믄
배가 성질나서
자동으로 꺼지능검돠~
ㅠ.ㅠ

이종호 2014-09-21 11:15:19

    문제는 쌀에 있는거 같슴돠...집밥은 쫀득하고 딴딴한데 짬밥은 뭔가 좀.....ㅡ,.ㅜ^

박진수 2014-09-20 23:19:01
답글

일딴 검은 변사체의 원인은 쨔장면...

그리고.. 퇴근무렵 파김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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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뭔 앵버리를 허시기에... 정력을 그리 소진 허시는 지유.. ㅡ,.ㅡ^

이종호 2014-09-21 11:17:47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 수거해서 필터 분리하기,
캔 뚜가리 따서 따로 분리하기
공병 종류별로 분류하기
우윳곽 뜯어서 펼치기
파지나 빈박스 종류별로 구분해서 쌓기 등등....여러가지 입니다...ㅠ,.ㅠ^

진성기 2014-09-21 11:16:56
답글

바같에만 나오면 즌기철도 안이든 길거리든 처자만 보이면 씰데없이 눈알굴린다고
에너지 소모가 넘 많아서 그래요.

이종호 2014-09-21 16:52:41

    눈알 굴릴때 소모되는 칼로리와 열량에 대한 고찰을 5W 1H에 입각해서 한장채우기로 보고하시기 바람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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