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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린 희생양들 중에 여으도 청동지붕에서 세금 축내는 인간들이나 정부 고위관리나 정치꾼들의 자식들이 포함되었어도 그리 방치하고 있었을까요?.... 내 자식들이 죽은게 아니고 그냥 몽매한 국민들의 자식들이 죽었기에......
이종호 어르신이 말도 무시 못하지만 비용도 많이 들지만 최소한 세월호쯤 크기에 배를 인양 할여면 근 2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인양하려면 몇년이 걸리는데 시신인양을 포기하고 선체인양으로 방향을 틀면 유가족은 자식을 바다에 두고 그렇게 오래 기다리기 쉽지 않겠지요. 신뢰있는 지도자가 있다면 현실적인 방법을 강구하고 설득해야 할 시점이 된것 같은데 말도 못꺼내는 상황이 안타깝네요.
신뢰하는 지도자 문제가 아니라 이건 미성년자인 학생이 죽은 겁니다.비용이 더들고 시간이 더 걸여도 마지막 한사람 인양이 먼저 입니다.그러니 부모가 빽없고 돈없으니 이런다는 소리가 나옵니다.입장 밖어서 최성용님이 그런 입장이시라면 설득하실 수 있겠나요.
죽었다는 유 머시기가 없으니 인양은 물 건너 갔습니다. 이 정권은 모든것이 쇼,,,,쇼 그자체 입니다.
배도 조작질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물론 인양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일단 배를 조작질 해야 합니다.
'단순 교통사고'로 처리하고 싶어하는 그들일진데...거대한 선체가 뉴스화면에 등장하는것도 왠지 꺼림칙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단순교통사고 좋아하네..그정도면 대학살극이죠. 사실 정권이 흔들려야 맞는건데...등신같은 순종적인 백성들의 국가 안정의 꿈이 워낙 천박하여.....
실종자 다 구조하고 인양해야죠,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