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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왜 글이 유난히 안올라 올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9-20 12:48:03
추천수 14
조회수   1,259

제목

자게에 왜 글이 유난히 안올라 올까?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했드만....



오늘이 반공일, 토욜이네요....ㅡ,.ㅜ^



그러니 뉀네 글만 둬어개 올라오고....



세월 가는 줄도 모르고 있는 난 아직 절므니가 맞는거 같슴돠....



아! 낼두 꼭두 새벽에 나와야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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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종 2014-09-20 12:56:41
답글

지금쓰신글도 두어 서너개 중의 하나군요
스스로 뇐네이정 하는글 입니다..ㅎ
식사는 연세 생각 하셔서 건너 뛰지 마시고 드세요.

김승수 2014-09-20 13:05:57
답글

이선생님 , 연세도 있으신데 꼭두 새벽에 나올실 필요읎구요 .. 시간마춰 천천이 오시면

돌뎅이가 자게실의 친목질 으~리로 스텡식판 들고 자리 잡아놓구 기댈려드리겠씀돠 ^^;)

이종호 2014-09-20 13:15:47
답글

지윤압빠....ㅡ,.ㅜ^ 그러다 맞음 들 아플 거 같아서 그러능겨?

염일진 2014-09-20 13:18:19
답글

글 잘못 쓰면 잡아 간다잖아요

이종호 2014-09-20 13:30:07

    1찐님...ㅡ,.ㅜ^ 잡혀갈 거 두려우면서 어떻게 어장관리는 하세요?...등판때기 맞는데 이골이 나서 그런가?...

lalenteur@hotmail.com 2014-09-20 13:31:04
답글

제가 정말로 몰라서 그러는 것인데요. 또한 궁금한 것도 있고요. 삼봉 어르신은 실제로도 저리 과격하신가요? 면전에다 대 놓고도 과격하신지요? 왜 알아야 하냐면 이제부터는 피해 다닐려고요.(실제로도 또 가상에서도) 제가 폭력을 무척 싫어하거든요. 그럼 저는 이만 총총 3=33==333===

염일진 2014-09-20 13:38:25

    민재님..아마도.....3봉 얼싄 한테 맞아서 못 일어 나서 글 쓰는 사람이 적은 거 아니유???

이종호 2014-09-20 13:48:33

    민재님....ㅡ,.ㅜ^ 그 사람의 인격이나 성품은 말과 글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제대로 저를 잘 짚으신 것은 맞습니다.

그동안 저를 직, 간접적으로 접하거나 만났던 사람들의 한결같은 패턴들은
아예 저를 회피하거나 만나길 거부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가는 저를 직접이 되었던 간접이 되었던 만났던 분들과 같이 모여서
쇠주는 못드신다니까 셜 장수막꺌리를 드시면서 직접 들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글구, 말 안듣는 얼라나 뉀네들은 스뎅식판으로 태풍쏟아지는 날 먼지나게 맞아야 한다고
늘 항상 언제나 한결같이 부르짖고 있습니다...ㅡ,.ㅜ^

이수영 2014-09-20 14:10:23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분이라 많이 맞았습니다 ㅠ.ㅠ

이종철 2014-09-20 13:40:21
답글

점심은 드셨슈...*&&

이종호 2014-09-20 13:50:50

    인천 언저리 짠 짬뽕이나 짜장면 한그릇 사주면서 그런 침에다 입도 안바른 그런 소릴 하시기 바람돠...

(잉간드리 지척에서 앵벌이를 하고 있구만 증심사주겠다고 전화한 분은 와싸다 그룹 변총수님 밖에 읎쓰니....)

이종호 2014-09-20 14:19:15
답글

연우압빠...ㅡ,.ㅜ^ 또?...그렇게 읃어 맞고도 안즉 정신을 못차링겨?....

담 벙개때 또 을매나 맞을랴구....

lalenteur@hotmail.com 2014-09-20 14:34:40

    정말로 얻어 맞나 부다. 아예 상종을 말아야겠다고 약조에 다짐에 그도 모자라는지 가슴에 대고서 맹세를 합니다.이상은 3인칭 전지적 작가시점에서 서술

이종호 2014-09-20 14:37:54
답글

민재님...^^
제가 민재님은 안 두들겨 팰 테니깐 은제 함 막꺌리 벙개에 참석해서 싸늘한 분위기 함 느껴보시죠?..ㅡ,.ㅜ^

김주항 2014-09-20 14:38:36
답글

새벽에 무신일 하능지 같이 하시면 안대꽈....~.~?? (즘심 사께)

이종호 2014-09-20 15:05:09

    주항을쉰은 하시고 싶어도 하실 수 없는 일입니다...ㅡ,.ㅜ^

하루쥉일 길바닥에 버려진 담배꽁초 찝게나 꼬챙이로 찍어 모아서 필터부분만 발라내는 일이랑
파지 모아온거 물에다 넣고 풀어서 한지처럼 종이 맹그는 것도 있고
빈 캔 뚜까리만 떼어서 따로 분리하고 그러는 겁니다...

주항을쉰은 걍 잠자코 안방마님께서 사다주시는 생선초밥이나 곱게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 드시고
걍 피라밋 쌓기 손폰 와싸다질이나 하시는 것이 낫습니다...ㅡ,.ㅜ^

112.185.***.108 2014-09-20 14:53:03
답글

제목보고 들어와 보니 사랑방이네요.
ㅎㅎ


그래도 한말씀 올리자면.

십년전만해도 참 좋은 부드러운 표현들로 가득했던 게시판이

세월이 바뀌어

이명박 들어오고 박근혜까지 가세하니.
세상은 거꾸로 돌아가고

언제 부터인가

비난에 욕설에..
무슨 말을 하기가 무서울 정도로 논리에 상관없이 진영에 따라 적이 되어 버리는 상황이라
쉽사리 자가 검열하지 않고 생각나는 글 올리기가 신경쓰여서 아닐까요?

다시 순리대로 돌아가는 좋은 세상이 되면

자랑하고 축하하고
하소연하고 위로받는
본연의 자게가 될수 있겠지요.

이종호 2014-09-20 15:08:07

    112.185.***.108 님...^^

그래도 요즘 많이 메말랐던 모래바닥에서 풀들이 자라고, 쓰레기 더미였던 난지도가 국민 생태공원이 되듯
서서히 자연 치유를 해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랑방 놀이를 친목질이라고 몰아 세우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렇게 몰아 세우면
진짜 이땅의 중늘그니들은 애들에 치이고 연로하신 분들에게 자리 빼앗기고 오갈데 없는
낙동강 새대가리 밖에 못됩니다...ㅠ,.ㅜ^

염일진 2014-09-20 14:57:22
답글

그쵸...수롹산 깡패만 얌전해지면 되는데...튀자...=3=3=3=3=3

이종호 2014-09-20 15:09:07

    잉가니 아주 오늘 반궹일이라고 낼 어장관리할 생각에 간이 노즐끝에 들러 붙으셨구만?...ㅡ,.ㅜ^

우용상 2014-09-20 16:23:22
답글

을쉰께서 영업(?) 재개하셔서 다들 글 못 올리시고 있는거 같은데요 =3=3=3=333

이종호 2014-09-20 16:32:56

    2:8 가르마를 속눈썹 찝게로 한올 한올 뽑아 5:5로 맹글어 버리구 싶은 용상님....ㅡ,.ㅜ^
자게 부흥을 위해 고군분투 모강지랑 손꾸락에 피가 맺히도록 글 쓰고 있는데
빈대떡에다 초장 엎는 소리 자꾸 하구 그럴껴?

218.38.***.147 2014-09-20 19:17:27
답글

일단 그분들이 있을때는 오기가 싫었는데..
요즘 안 오시니..
와싸다 활성을 위하여..
글을 자꾸 쓰고 싶어 집니다...



박진수 2014-09-20 23:23:06
답글

을쉰 덕분에 "반공일" 이라는 단어를 오랜만에 들어보네유.. ㅎㅎㅎ

이종호 2014-09-21 16:54:48

    반공일을 알면 일단은 늘거따는 반증이라고 봐도 무방한거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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