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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합니다. 요 밑의 반야심경 시리즈도 색경과 같은 경전?이니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전달사항 끝

    일단은....반야심경 받고..금강경 하나 더...!요....~

늘그면 잠이 읎다고....
오늘 아침 새벽 3시에 깼다 잠시 뒤척이다 잠깐 잠이 들었는데
쉬나이어 언냐가 악을 쓰는 바람에 깨보니 5시 10분..
부랴부랴 눈꼼만 떼고 혼수상태로 디비져 자는 마님 볼에 뻡뻐해주고
옷깃을 여밀정도로 쌀쌀해진 새벽공기를 부수며
즌기철또에 몸을 싣고(다행히 빈자리가 널널...)
고급져보이는 와싸다표 불투 귀때기 폰에서 흘러나오는 뮤지끄속으로
빠져들어 부족한 잠을 채웠슴돠..ㅡ,.ㅜ^

    요즘 새벽마다...지하철 타고 "거봉"만나러 가십니꺼???

그런 건 이십대 다 끝내야...~

커피가 떨어졌능교?
봉다리 커피를 드시게...*&&

    돈이 떨어 졌슈....그래도 행복하네요....주머니가 비어도..룰루랄라...~~^

1찐님....ㅡ,.ㅜ^
요즘 집구석에 처박혀 비싼 즌기 축낸다고 마님께서 타박을 하셔서 앵벌이 하러 새벽벌 보고 이씀돠.
거봉은 언감 생심입니다..

    아..앵벌이.........털썩...~~!!!!

    새벽에 신문 돌리시능 검꽈?...*&&

여러 사람이 행복했으면.......

이래야되는데
지독한 몸살로 병원에 다녀왔어도 몆일째 비몽사몽중이유...ㅠㅠ

    흐이구....빠른 완쾌 바랍니다....창연님......~

    그러게 평소에 이쁜 아즈매 혼자 다 차지하시더니...ㅎㄷㄷㄷㄷ

    환절기에 건강 조심 하셔야 합니다.
빠른 쾌유 빌께유...*&&

    언능 나으시고
밀린 호도빵 주세유
ㅠ ㅠ

    ㄴ 깔끔쟁이 창연님께서 너무 무리(?)를 하셨군요...나이를 생각해서 3일에 한번 정도로....ㅡ,.ㅜ^

암튼 쫓겨나지 않으려고 육탄방어를 해야하는 중늘그니의 비애를 보는 것 같아 마음 아픕니다...

모쪼록 쾌유를 빕니다...미로뎁뽀! 노루톤! 이런게 조타는데....

저야 아즈매보기를 돌같이 하지만,
일진님은 포 피그 사우스 호스하시능 거 아님돠...*&&

    글구, 1찐님이랑 종철님도 남 야그 하듯 하실 상황이 아닌듯....

1찐님은 어장 관리차 아침부터 조조상영관 출입을 하는 걸로 아는데....



(이것도 친목질이 분명하겠쥐?...ㅡ,.ㅜ^)

ㄴ ㄴ 종철엉아..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1진을쉰, 종호엉아, 병주을쉰.. 지금 위로의 말씀... 맞쥬?
아.. 근데 왜 진정성이 하나도 안느껴지지..??.......ㄷ ㄷ

    몸이 마니 아프신가봐요..

진정성이 통 못느껴지신다니...츠츠...ㅊ

    차연언냐 , 몸이 아프면 입맛도 잃어버립니다 . 점슴은 얼큰한 소머리국밥으로 한그릇 자시고

툴툴 털어버리고 기운차게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

    그러게요.. 이쁜 아즈매는 1진을쉰이 혼자 다 차지하셔서 그런개비유.. ㅎ ㅎ


돌뎅이넝감님.. 고마워유..^^

밑의 댓글로 명건님께서 말씀하신 故 고익진 선생의 저서 중에서

한글 아함경, 고익진, 동국대학교 출판부, 1991 이며 조금 연식이 되서 재개정판이 나왔습니다.
한글 아함경 - 재개정판, 고익진, 담마아카데미, 2014

금강경도 좋습니다. 아함경은 불교 초기의 경전 모음으로 한번 보실 필요가 꼭 있는 책입니다.일독을 권합니다.

    금강경은 여러 종류가 나와 있지만 대동소이합니다. 한문본을 한 자 한 자 들여다 봐야 합니다. 아시겠지만 어칠버칠 할바에는 안하는 것이 차라리 낫습니다.

혜암선사께서 말씀하신 이 말씀이 진리입니다.

"공부하다가 죽어 버려라! 죽으면,수지 맞는다!"

일진 어르신 어서 혜암선사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공부 진탕하시다 죽으십시요!!!(방망이든 뭐든 무조건 3개임)

금강경 이야기(上,下), 법륜, 정토출판, 1995
금강경 깨달음에는 길이 없다, 김광하, 운주사, 2005
금강경, 윤을순, 신우당, 1997
金剛經五家解, 無比,불광출판부,1992
생활 속의 금강경,우룡,효림,2002

제가 얼마 전에 읽었던 금강경 책 목록입니다.

    사족 하나 답니다. 일진 어르신께서는 위의 얘기만으로도 아시리라 믿지만 만의 하나

공부하다가 죽어 버리라는 것은...
무아無我를 경험하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전달은 가만 생각해보니 '과유불급'인 듯 합니다. 친목질이다 뭐다 오늘도 눈총은 피해 갈 수 없겠습니다그려. 저에게 눈총 주시는 분, 오늘만 좀 봐 주시구려. 다시는 안그럴께요.^^

    민재님이 아무리 그래도 친목질에서 벗어날 수는 읎씀돠....ㅡ,ㅜ.^
이미 찍힌 WANTED 포스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