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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게 여러사람을 벗으로 삼는 사람일수록 진정한 마음을 나눌 깊은 벗이 없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넓은 사람일수록 사실 좁고 깊게 진정한 마음을 나눌 벗이 있는 사람이 없더군요... 그동안 많이는 살아오지 않았지만 제 주변에서 그런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술친구가 많을수록 술사줄 능력 안되면 죄다 떠나는 것이 술친구이듯.....ㅡ,.ㅜ^
독일격언 같은데, 검색해봐도 뜻은 못찾겠눼유.
진짜 검색을 해도 뜻은 안나오네요 어르신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친구라면 개나소나 친구입니다 입으로만 친구야 친구야 제대로된 놈 한번을 못봤습니다 그냥 아는 사람일뿐
좁게 깊게 사위라는. 말임돠 ㅠ ㅠ
"아무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해병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위와 같은 의미는 아니지만 그 맥락만은 비슷한 듯 합니다. "누구나 친구라면" 아무 사이도 아니라는 거지요. 종교 수행자라면 '형제자매' 이러한 단어로 립서비스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같은 중생들은 품이 작아서 저러한 말은 어울리지 않고 또한 자주 쓰는 말은 아닌 듯 합니다. 친구 이 말은 이미 불교식 용어로 '분별'이 내포 되어 있는 말이고 다른 사람과 차별을,구별을 나태내지요. 이상은 별 생각도 없이 머리 속의 뜬금없는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