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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반야심경(현대어 번역)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9-19 17:34:41
추천수 10
조회수   1,767

제목

[종교] 반야심경(현대어 번역)

글쓴이

이민재 [가입일자 : ]
내용

반야심경(현대어 번역)




인생 제대로 살고싶니? 인생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고싶니? 이말을 좀 폼나게 하면 이렇게 돼. "초월적인 지혜로 깨달음의 언덕에 도달하는 핵심의 길을 알고 싶니?"




"자유롭게 사물을 볼 수 있게 된 사람’이 깨달음의 언덕에 이르기 위해 깊이 비추어 보니까 놀라운 것을 알게 된 거야. 놀랍게도 말이야.,




나의 몸과 나의 마음은 나의 통제권 밖에 있고, 나는 나의 몸과 나의 마음에 대한 지배력이 없다는 거야. 나의 마음은 나의 마음이 아니고, 나의 몸은 나의 몸이 아니었던 거야.




생명이란 다섯 가지가 따뜻한 것(오온)을 말하는 데 말이야, 몸이라는 물질을 감각대상이라고 해. 감각대상인 육체를 색(色)이라 하고, 육체라는 물질이 받아들이는 오감이라는 감각기관이 작동하는 것을 수(受)라 하고,




감각기관을 통해 받아들인 자극을 이미지로 만드는 것을 상(想)이라 하고, 느낌으로 만들어진 자극에 대하여 반응하는 행동을 행(行)이라 하고,





(이하 생략합니다. 저작권도 있겠고 관심이 있는 분께서는 원사이트에 들어가세요)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4617



https://mirror.enha.kr/wiki/%EB%B0%98%EC%95%BC%EC%8B%AC%EA%B2%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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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4-09-19 17:40:22
답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박진수 2014-09-19 17:46:59

    을쉰 양자역학을 함 보시면.. 저 내용이 이해가 가실 거에유...

lalenteur@hotmail.com 2014-09-19 17:53:05
답글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논란이 되고자 올리 글은 아닙니다. 이 글은 "시사종교분쟁" 게시판으로 가는 것이 옳습니다만 종교인 및 비종교인께서는 이런 것도 있구나 이렇게 참고용으로 아시면 좋겠습니다.

아예 관심이 없으신 분께서는 지나치시면 좋고요. 뭐 그렇습니다. 참고로 저는 어떠한 종교도 믿음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종호 2014-09-19 17:57:45

    민재님^^ 제가 모태신앙이 불교이지만 순 사이비입니다...
아버지와 여동생을 절에 모시고 기일제사를 얼마전까지 하다
지금은 집에서 합니다만
늘 절에서 스님이 읽는 불경(반야심경 포함)이 한글로 읽을수 있게 썼지만
따라 읇조리면서 무슨 뜻인지 모르니 그저 따라 읽는것 이외에
사실 아무런 감흥이나 깨달음(?)이 와 닿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스님이 일일이 이건 이래서 이런 불경을 읽는것이다 라고 말씀해 주는 것도 아니고...ㅡ,.ㅜ^

저희는 집사람은 모태 개신교였다 얼마전 천주교로 세례받았습니다.

lalenteur@hotmail.com 2014-09-19 18:13:40

    저는 유.불.선. 그리고 기독교 및 천주교 등 이러한 종교를 잘 받아 들여서 자신에게 좋은 자양분이 되는 것을 원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잘은 모릅니다만 믿음은 자신이 직접 체험해 보고 그래야 생명력이 있는 것이지 남의 말을 듣고서는 말짱 꽝입니다.

그것은 문자그대로 남의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겠지만 불교는 자기자신이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것도 많이 해야 합니다.^^

이종철 2014-09-19 17:57:58
답글

어려운 반야심경을 저렇게 풀이를 하니 확 와 닫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세례명이 바오로입니다...*&&

lalenteur@hotmail.com 2014-09-19 18:08:15

    제가 모르지만 우리말로 잘 옮겨 놓은 듯 합니다. 시간 여유가 되면 한문본과 함께 한자 한자 깊게 들여다 보고 싶습니다.

mikegkim@dreamwiz.com 2014-09-19 18:39:49
답글

원론적인 종교 글이라면 논란이 될 것이 뭐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기독교 믿으시는 분들이 올리시는 글도 열린 마음으로 받아 읽을 수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lalenteur@hotmail.com 2014-09-19 19:14:49

    인터넷을 접하고 나서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구나를 느꼈습니다. 제 머리로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 그래서요. 이곳 와싸다도 그렇지 않습니까.(저는 2012년 12월 쯤 부터 오기 시작했으니, 그 전에는 간할적으로 눈팅만 했었습니다.) 그 동안에도 얼마 안되었지만 하도 엉렁뚱딴지 같은 일이 벌어지니 그렇습니다.

이수영 2014-09-19 18:56:13
답글

잘 봤습니다, 이것도 제 폰에 저장 했어요 천천히 더 보려구요 ㅎ

lalenteur@hotmail.com 2014-09-19 19:16:02

    더 이상 보시면 아니 됩니다요. 다른 경전 진도를 나가야 합니다요.ㅎㅎ

남두호 2014-09-19 19:26:30
답글

우리말로 번역한 반야 심경도 좋습니다.

[만해 스님 우리말 반야심경]
http://blog.ohmynews.com/joasay/322729

잠자리 들기 전에 두어번 반복해서 듣다보면
하루에 화내고 다투고 했던 일들이 잠잠해자는 것 같았습니다..

음원이 필요하시면
http://usoc.snu.ac.kr/budism/manhe-banya.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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