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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리베라호텔
레스토랑 궨춚씀돠
영동대교 청담역 언저리에 있쓸껌돠
ㅠ ㅠ

왕십리 비트플렉스 내 마리스꼬 - 해산물 뷔페(인당 29,500원)
마장동 한우고향 - 꽃등심(200g 26,000원)

감사합니다.

뭐 편한 사이고 그쪽 형편이 넉넉한 편이 아니니 가급적 밥집정도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제가 뭐 먹고 싶다면서 좀 서민적인 곳으로 끌고 가야 좋은 장면이라...^^

그럼 왕십리에서 조금 더 내려오셔서 마장동 우시장 언저리 한식당으로 가세요..^^
택시기사분께 "마장동 우시장" 하시면 그 인근에 갈비탕 잘하는 기사식당 비슷한 곳이 있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맛과 양입니다. 그식당이 대로변이라 아마 기사차들이 있을겁니다.
아쉽게도 상호명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딱 찾는 그런곳이군요.

갈비탕 한사발하고 이빨 쑤시면서 럭셔리하게 청담동 재즈바에서 칵테일 한잔하면서 라이브를 감상하면 되겠습니다.^^

청담동서 타시면 택시비가 음식값을 초과하는 것은 장담 몬합니다....ㅡ,.ㅜ^

2호선 왕십리 역(성동경찰서) 에서 택시 타시면 기본요금 나옵니다. 청계천 방향으로...
아니면 한양대 인근도 식당들 제법 있습니다.

    왕십리에서 만나서 청담동쪽으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왕십리- 마장동- 청담동 이리 움직여야 되겠군요.

아... 금수복국이 있습니다. 거기 괜찮습니다. 물론 부산분이시니 아시겠죠? 서울에서 먹는 복입니다. ^^;

    금수복국이면 해운대가 원조니... 많이 가봤습니다.^^

네.. 저도 부산에서 대학을 다녔는데... 서울에 취직해서 올라와보니.. 강남에 금수복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웃으시라고... 좋은곳에서 좋은분과 식사 맛있게 하시요.

제가 시간되면 증심 한끼 대접해 드리고 싶은데 이달 말까지 오밤중에 집으로 기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안타깝습니다...

    키핑 가능하시면 하겠습니다.

ㄴ 지가 10월부텀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그 이후부터는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안나가겠습니다...ㅡ,.ㅜ^ 3=3=3=3=3

넝담임돠^^ 설 오시면 연락주십시요...삼처넌 한도에선 물쓰듯 사드릴 수 이씀돠...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