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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려서
어디 다치지 않았느냐고
물어보시는것이 제일먼저 해야할일입니다
ㅠ ㅠ

    그리 생각도 했습니다만, 그러면 왠지 접촉이라도 났다는 것이 될까봐 잠시 망설였습니다.

아이들은 자기눈에 차가 안 보이면 차도 자기를 못보는줄 아는거 같던데요
골목에서 막뛰어서 찻길을 건너서 반대편 골목까지 전력질주...
남들 안볼때(없을때) 빨리 건너려고 뛰는거같아요
아이가 나올수 있는곳에서는 무조껀 조심해야죠...

부딫힌게 아니니...뭐 다쳤다 물어보지 않아도 될꺼 같구요..
음... 원래 속도대로 가셨으면 이미 차 지나간 후일꺼고..ㅎ
그리고 치일 정도면 붕~ 뛰어서 차량을 넘어서서 착지 할 도복을 입고 있군요. ^^
애들은 "뛴다"가 본성인거 같습니다. 꾸중 들어도 타이를 정도라고 생각하지도 않을꺼 같아요.

동영상을 보니 그정도로 어린아이가 아니네요 (아까는 안보였는데요ㅠ.ㅠ )

친구끼리 장난하면서 쫒고 쫒기면

아무 생각없이 도로에 뛰어 듭니다..그때 사고 많이 나죠...주의를 한번 주심이 좋다고 봅니다

이건 전혀 스친것도 아니고
내려서 주의를 줘야함뉘돠
스치고 따라가면 애들은 또 도망가더군요
한번은 멈춰있는 제차에 자전거가 스쳐 가길래
쫓아가서 괜찮냐고 했던적이
헥헥
따라 잡느라 힘들었던~
ㅠ ㅠ

아이들 습성이 앞만 보고 달리죠
내려서 주의를 줄 필요는 있지요.

일단, 어린이 보호구역 30 km 구간이고 요철구간이니 ..전방주시하고 무조건 서행해야 합니다..
저런일은 정말 많아요..
자전거가 저렇게 튀어 나오면 많이 놀라죠...

엄마나 이모 이쁘니? 라고 먼저 물어보능게 맞슴뉘다 ㅡ,.ㅡ;;